올해 설 성묘 갔었을때 안좋은 추억.(안전운전 합시다.)
- [충]하이퍼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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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은 천주교를 믿고 있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산내 천주교 묘소를 가기위해
어머니.아버지.형를 모시고 출발하게 됐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제차가 티지라서 그런지
길거리에 저랑 같은 티지를 보시면
아들이 타고 다니는 티지가 제일 좋다고 하십니다. ㅎㅎ
성묘가는 길에 뒤에서 잭빛 티지가 오길래
엄마.... 뒤에 쌍둥이 온다고 말씀드리면서
엄마는 티지가 제일 이쁘게 잘나왔더라 말씀 하기 무섭게
깜빡이도 켜지 않고 차들을 앞지르면서 왔다 갔다 하더군요.
엄마 말씀이 넌 저렇게 운전하지 말라는 말씀에
'네' 했죠.
근데 그차도 저랑 같은 천주교를 믿는지
천주교 묘소로 들어가더군요.
원래 묘소 산길이 복잡해 차는 밑에다 세워두고 대부분 가는데
그차는 산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고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았습니다.
차에 애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잘 꾸며놓기는 했으나
사람들로 하여금 얼굴을 찌푸리게 하더군요.
뒷유리의 스티커를 보고
울 회원님이였기에 더욱더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남을 위한 배려 운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추석때는 웃는 얼굴로 봤으면 하네요.
안전운전 합시다.
차례를 지내고
산내 천주교 묘소를 가기위해
어머니.아버지.형를 모시고 출발하게 됐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제차가 티지라서 그런지
길거리에 저랑 같은 티지를 보시면
아들이 타고 다니는 티지가 제일 좋다고 하십니다. ㅎㅎ
성묘가는 길에 뒤에서 잭빛 티지가 오길래
엄마.... 뒤에 쌍둥이 온다고 말씀드리면서
엄마는 티지가 제일 이쁘게 잘나왔더라 말씀 하기 무섭게
깜빡이도 켜지 않고 차들을 앞지르면서 왔다 갔다 하더군요.
엄마 말씀이 넌 저렇게 운전하지 말라는 말씀에
'네' 했죠.
근데 그차도 저랑 같은 천주교를 믿는지
천주교 묘소로 들어가더군요.
원래 묘소 산길이 복잡해 차는 밑에다 세워두고 대부분 가는데
그차는 산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고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았습니다.
차에 애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잘 꾸며놓기는 했으나
사람들로 하여금 얼굴을 찌푸리게 하더군요.
뒷유리의 스티커를 보고
울 회원님이였기에 더욱더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남을 위한 배려 운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추석때는 웃는 얼굴로 봤으면 하네요.
안전운전 합시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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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이도 안켜고 바로앞에서
왔다갔다 하면 속으로 울화통이....
왔다갔다 하면 속으로 울화통이....
이건 위험한 발언이 될지 모르겠지만...
교회 차량(다른종료차량은 못봐서)이 방향지시등도 켜지않고 마구 끼워들고 과속하고 달리는거 보면...
교회는 왜 다니는지... 빨리가서 반성(?) 할려는지... 마음이 않좋습니다...
특정 종교를 비하.비방하는건 아니구요... 사람의 이중적인 면을 말씀드린겁니다... 전 무교입니다...
교회 차량(다른종료차량은 못봐서)이 방향지시등도 켜지않고 마구 끼워들고 과속하고 달리는거 보면...
교회는 왜 다니는지... 빨리가서 반성(?) 할려는지... 마음이 않좋습니다...
특정 종교를 비하.비방하는건 아니구요... 사람의 이중적인 면을 말씀드린겁니다... 전 무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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