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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연비(3만원주유하고...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운행구간
대전ic - 동해ic를 나와 해군 관사아파트. (왕복구간 : 대략 거리 640키로)

출발하기전 트립상의 잔여키로 180키로 나와있더군요.
주요소에서 3만원 주유(리터당 1069원)

트립거리 "0"으로 셋팅했습니다.
그리고 출발했습니다.
동해가서 주유 할려고 3만원어치만 주유하고 출발했습니다.

좀아쉬운건 주유하고 잔여트립 거리를 확인못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동해 관사 도착하니 트립잔여거리에 362키로가 찍히더라구요.

동해 묵호항에서 회를 먹기위해 10키로 내외 운행하고
동해 관사에서 출발하기 전에 트립잔여거리를 보니 352키로가 찍히더군요.

대전까지의 거리는 대략 320키로정도.
주유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망설여 지더군요.
저 같은 경우. 한곳을 지정해 놓고 주유를 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주유하는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예전 마티즈 탈때 경남 갈일이 있어 경남에서 기름넣고 올라오다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죽는현상을 경험한 이후로는
아무데서나 넣기가 싫더라구요.

다들 경험했겠지만 1키로  갔다구 해서 트립잔여거리가 1키로씩 감소하지는 않잖아요.
오르락 내리락하는 트립잔여거리를 보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출발후 집까지 200키로 정도 남았을때 트립잔여거리가 220정도를 가리켜
휴게소에서 기름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머릿속으로 한번가보자 가보자 하면서 조심스럽게 왔습니다.

동해에서 원주까지 올때는 높낮이 길이 많아 기름을 많이 먹는 느낌에 좀 불안했는데

원주를 벗어나니 트립잔여거리와 집도착거리가 점점 벌어지더군요.

집에 가까워 질수록 트립잔여거리와 도착거리의 사이가 멀어지는것을 보고 얼마나 좋던지 모르겠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트립잔여거리를 보니 162가 찍혀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이지만 이렇게 연비가 잘나올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운행조건은

차는 순정 그대로 이며 네비속도가 아닌 계기판 속도입니다.
제차는 다른 사람 차보다 알피엠이 조금 높은거 같더군요.

고속도로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98끼로 ~105키로를 넘지 않았습니다.
알피엠 수치는 2200 ~2400 정도로 운행했습니다.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휴게실에서 딱한번 쉬었습니다.

연비에 영향을 주는게 속도뿐만 아니라
공기순환 모드도 아주 큰 영향을 주는것을 느꼈습니다.

출발후 1시간정도 까지는
히터를 30도에 1단으로 하고 외기순환으로 운전하다
공기저항이 많이 걸릴거 같아
히터를 2단으로 하고 내기순환으로 하니
느낌이겠지만 훨씬 들 먹는것 같더군요.

이렇게 운전하니 연비가 잘나와서 좋은데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연비 걱정하시는 회원님들은
한번 이렇게 운전 해보세요.

아마 우리 티지를 다시 보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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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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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꽁구리덩 2006.02.06. 13:32
제 스포는~~ 에쿠스와 맞먹는 연비를 자랑하지요^^ ㅋㅋ 운전 환경 최악~~ 운전자 습관 최악~ㅋㅋㅋ
[경]연비대왕ξ붕붕ξ 2006.02.06. 13:43
출발 전 180이 남은 상태의 연료게이지가 마지막칸 조금아래 걸려있었고
도착 후 162 남은 상태의 바늘은 아마 그것보단 많이 내려간 상태일꺼라는 가정을 깔면요
주유하신 기름은 약 28.1리터,
그리고 첨에 차에 있던 기름을 약 18리터라고 보고 다녀오신 후의 기름을 10리터 정도로만 생각해도
총 기름소요량은 28.1+10=38.1리터로 640을 다녀오신것이니까
옅비는 약 16.8 근처로 보입니다. 고속모드에서 무리하지 않으신다면 2륜오토로 뽑을수 있는 최대의 연비로 보입니다.
주행하신 것을 보니 실제로 연비는 약 16정도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외부공기 순환모드의 영향이 맞다면 이것은 큰 발견입니다. 대상감이죠 한번 실험해 봐야겠지만
믿어지지 않습니다. 확인 예정~~
[경]연비대왕ξ붕붕ξ 2006.02.06. 13:46
이 부분에서 질문입니다.

"출발후 1시간정도 까지는
히터를 30도에 1단으로 하고 외기순환으로 운전하다
공기저항이 많이 걸릴거 같아
히터를 2단으로 하고 내기순환으로 하니
느낌이겠지만 훨씬 들 먹는것 같더군요."

라고 쓰셨는데 그 느낌은 어떤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건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따지는 건 아니구요 진짜 그럴 개연성을 실험전에 확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연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뭐던지 확인하고 싶어하는 붕붕입니다.
[충]하이퍼 작성자 2006.02.06. 13:56
제 차는 tlx 최고급형 2륜 수동입니다.
기름 주유하기 전에 기름게이지가 한칸 조금 위에 있었습니다.
갔다오고 나서는 한칸 2/3정도에 위치해 있었구요.

저도 트립을 믿지는 않습니다.
시내주행할때는 너무 터무니 없이 줄어들고
고속도로에 가면 너무 느리게 줄어들어서 당췌 믿을수가 없더군요.
이번에도 어느 적정 알피엠에 고정하듯이 운전을 하니 트립잔여거리가 줄지않는것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암튼 고속도로에서 과속만 하지 않는다면
저처럼 연비가 잘나오리라 믿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카메라를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는 차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암튼 연비대왕님.. 실험해 보시구 상좀주세요.

내부순환모드가 연비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확실할겁니다. ㅎㅎ

나그네인생 2006.02.06. 13:58
출퇴근 왕복 14키로/광주광역시내/ 리터당 8킬로 말되나요/공식연비 기준 넘 높아요 13키로
[서경]하파™ 2006.02.06. 13:59
기름 가득에 920km 완주 기록(리터당 15.8km 정도)을 가진 저로써도 놀라운 기록이군요.
물론 지금은 꽁구리덩님과 마찬가지로... 에쿠스 연비와 맞먹지만.. ㅠ.ㅠ
여하튼 운전습관이 연비를 좌우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경제운전합시다.( 말 만...)
[충]하이퍼 작성자 2006.02.06. 14:11
질문한 부분에 답변을 할게요.
저는 처음에는 내부순환 모드만 사용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보니 내부순환만 사용하면 공기순환이 되질 않아
몸에 나쁘다는 말을 듣고
내부와 외부를 번갈아 사용하다

자동으로 해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번에 제가 질문및답변에 궁금해서 물어봤었거든요.

30도 1단에 놓고 자동으로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내부순환 보다는 외부순환으로 더 많이 변환되더군요.
그러다 외부순환때는 뜨거운 바람이 잘나오다가
내부순환으로 바뀌면서 뜨거운 바람이 시원찮게 나와서

히터를 크고 외부순환으로 맞춰놓고 운전을 했습니다.
30도 1단 내부순환보다는 히터를 끄고 외부순환이 조금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춥다고 해서 30도 2단으로 하고 내부순환으로 돌렸습니다.

그냥 휴게실에서 기름을 넣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히터켜고 내부순환으로 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기름 줄어드는 현상이 현저하게 감소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확신하게 된것이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외부순환을 하면 바깥 공기가 안으로 들어올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건데.
문을 닫는것보다 여는것이 저항이 크다고 생각했죠.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더 심할것이구요.
제나름대로이 답변입니다.


심탱 2006.02.06. 14:21
처음 차 받고 안양에서 순천 갈때 정속 80Km 주행 후 기름 가득 채우고 트랩상에 800정도 찍히더군요..
지금 현제 안양에 올라온후 50만원 주유상품권을 받은 지금 기름 가득 넣으면 트렙상에 380 좌절입니다.
상품권으로 넣는 기름 꽁자라는 생각에 아침에 추워서 매직이 세팅 25분 공회전 거진 10분 ㅡ,.ㅡ;;
급출발 급가속 상품권도 거진다 소진한 상태에서 후회 하면서 한탄하고 있습니다.
[충]하이퍼 작성자 2006.02.06. 14:25
또 운행 조건을 말씀드리자면
휴게소 들르기 전까지는 항상 같은 속도로 운전을 했습니다.
어제(5일) 대전에서 오전 11시30분에 출발했고
동해에서 오후8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차막히는 구간은 한군데도 없었구요.
지금생각해보면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밟은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고속도로에서 다른차 진행에 불편준것도 없습니다.
항상 편도2차선 도로에서는 2차선으로만 운전했고
4차선 도로에서는 3차선으로만 운전했습니다.

다들 저를 앞질러 갔지만
저보다 늦게가는 화물차는 제가 추월하는 정도로 운전했구요 .^^
(충)동방전사 2006.02.06. 15:51
대단들하십니다......
출발전 저는 안전운전 정속주행.....
출발후 저는 아답답해 추월해야지......
에효 기대안합니다...왠만하면 연비생각안하려고요...
속병 생기겟어요...
[경]연비대왕ξ붕붕ξ 2006.02.06. 15:55
아하 수동이시군요
그래서 연료게이지가 저의 예상보다 약간 높은거구요
운전조건은 거의 도를 닦를 수준이죠~~~
약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공기순환모드의 연비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이제 국가와 스포넷이 나서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ㅎㅎㅎ
[경]연비대왕ξ붕붕ξ 2006.02.06. 15:58
그리고 기름을 훨씬 덜 먹는다는 느낌을 게이지 바늘의 움직임인지 아니면 트립의 남은 거리로 판단하신건지를 여쭌겁니다. 어떤걸 보고 판단하셨나요?
만약 트립의 남은 거리가 줄어드는 속도로 판단하셨으면 그 판단의 착오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충]하이퍼 작성자 2006.02.06. 16:03
저도 고속도로 운전하면 가끔 추월하기 위해 가속을 하곤 합니다.
또 상황이 가속하게끔 만드는 상황들도 있고요.
화물차를 추월하기 위해 추월선을 탔는데
저멀리 뒤쪽에서 보이는 차가 바로 뒤에까지 왔을때는
어쩔수 없이 가속을 해서 비껴줄때는 어쩔수 없더군요.
저도 동방전사님 처럼 처음에는 답답합을 많이 탔습니다.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마티즈1 99년식 수동을 중고로 샀을때
연비때문에 마음고생을 너무해서 그런가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마티즈라고 하면 연비 잘나올거라고 생각하지만.
딜러한테 속은것도 있겠지만.
전에 타던 주인이 험하게 탔는지
리터당 10키로 밖에 안나오더군요.
아무리 관리를 잘해주고
경제속도를 지켜서 운전을 해도 좋아지지 않더군요.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나 모릅니다.

그래서 1년타고 팔았지요.
똥값에....

지금 티지는 관리해주면 해주는 만큼
경제속도 지키면 지키는 만큼
저에게 보답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일지 몰라도 더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더라구요.

저는 연비 생각하면서 안전운전 하니까 속병이 사라졌어요 ㅎㅎ
[충]하이퍼 작성자 2006.02.06. 16:09
연비대왕님.. 답변글...
외부순환 모드로 했을 경우에는
트립잔여거리가 1씩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에 멈춰섰다가 다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내부순환모드로 했을 경우에는
트립잔여거리가 1씩 줄어들다가 어느순간에 다시 올라가더라구요.
줄지는 않고 이것을 반복되면서 조금씩 트립잔여거리가 감소하는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내부순환모드 영향보다는 속도를 계속 유지한게 더 큰것같습니다.

어느 적정 알피엠에 고정시켜 운전하니
트립잔여거리가 줄지 않더군요.
[서경]수아아빠 2006.02.06. 16:41
돈이냐..시간이냐의 문제죠....
안급하거나 여행 중에는 90~110....
급할 때는 네비 볼륨 올리고 밟죠...
[충]하이퍼 작성자 2006.02.06. 17:36
제글에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분은 좋네요.
19일날 부산에 내려갈 일이 있는데
부산 갔다와서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전라] 글쎄~ 2006.02.06. 19:35
내부순환일 경우에 연료를 덜 소모한다면 그 이유는 공기저항이 아닌 PTC히터의 작동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공기의 내외부 순환의 경우에는 차량 실내온도가 상대적으로 빨리 떨어지니 PTC히터가 동작하게되고 PTC히터의 작동에 따라 알터네이터의 전력 소비량이 커지므로 엔진의 저항으로 동작하게 되는게 아닐지..
원래대로라면 엔진의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면 PTC히터가 작동을 멈춰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었던게 아닐까요?

운전시 에어콘 켠거나 끈거의 연비차이와 얼추 비슷한 사유가 아닐까 합니다.
허브 2006.02.07. 02:13
인내심이 대단 하네요~~

전, 길만 뚫리면 무조건 최고 속도에 도전 합니다~~

전, 연비에는 관심 없습니다~~

전, 시원시원 하게 달리는게 최고의 즐거움 입니다~~

그래서 전, 튜닝도 했고...

그래서.....같은 SUV 차량 중에선 제 티지 따라올 차 없습니다~~

승용차도 배기량이 높은 차가 아니면 따라오지 못합니다~~~
[경]세피아에서티지 2006.02.07. 09:33
허브님...누구든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시원시원하게 달리시더라도 필히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한 후에 달리시길...

제 주변의 경우 고속순찰대에 근무해본 사람들은 절대 과속 안합니다...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는지를 잘 알기에...
또한가지...도보로 시내를 다닐때도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이 조금더 빨리 가려고 차도에 내려서 있는걸 볼 수있는데요..
교통사고조사계에 근무해본 사람들은 절대 차도에 내려서 기다리지 않습니다...차가 인도로 튀어올라오면 어쩔수 없지만...
한걸음 빨리 가려다 보상도 못받고 영원히 빨리가는사람 제법 있습니다

정말로 사고는 순간입니다
또한 내가 운전하는 차량에는 모든것을 알고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때 사고가 가장 많이 납니다
저도 예전에 사고한번 났었는데...
과로에 졸음운전도 있었지만...정말 순간이더군요
일행차량을 뒤에서 추돌하였었고...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만약 주변에 사람이나 차량이 있었다면...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약 9년전 내 차 운전에는 자신있다고 생각할때 이야기네요...

저는 운전할때 항상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는...이를테면 골목에선 차량이 튀어나올거라든지...주차된 차량 뒤에는 항상 아이가 튀어나올거라든지...고속도로에선 누군가 떨어트린 박스가 갑자기 튀어나온다든지...그런 마음으로 운전합니다...^^

딴지는 아니고 그냥 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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