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마누라 남편입니다.ㅠ.ㅠ
지금 분당 갔다오는동안에 속이 편하지않게 왔네요.
분명히 말하는건 강남권안에 a/s하는 이 과장님이라는분한테 전화 한통이 왔네요.
결함은 분명하고 죄송하지만...엔진을 갈아주겠습니다!!!허거덩~~~
머 이런 잡것들이 있나모르겠네요. 속이 너무상해서 이런 글 한번만 올릴께요.(잡것)
어젠 죽는줄 알았건만 오늘은 속이 뒤집어져서 죽겠네여
먼저 우리 마액 횟님께 먼저 고하고 뒷처리를 할까 합니다. 먼저 영자님 생각과 횟님들 생각을 들어보고 심사숙고할 생각입니다.


분당사업소에 가서 사진촬영하고 오니깐 전화가오네요.(엔진실 전부 촬영) 오늘 아침까지연락했는데...
어제까지만해도 아침까지만해도 연락없던 사람이 사진촬영하니깐 바로 전화가 오네요.황당함!!!
또 그 과장님이란분은 한다는 소리가 저에게 흥분하신분과 얘기가 잘 안?틉? 싶으니 31일까지 고쳐주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조치를 취할때까지 건들지말고 그대로 내버려 달라고 했더니 알았습니다.바로 그렇게 조취를 취하겠데네요.(이럴땐 말을 잘 듣는지모르겠네여)-어이없게시리...

저는 분명히 조치를 취하긴 취할겁니다.먼저 횟님들과 의논을 하고 나서...

사진을 보시고 얼마나 황당한 엔진인지 보세요.(엔진에 자부하던 쌍용인데...싫어진다)

흠 스포티지 라이벌인 엑티언의 문제점 이랍니다....대략 난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