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원폴 2006.01.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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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내리고 말할 틈도 없이 가더군요... <<==== 줄행랑 쳤나보군요....무개념인간들.....벼락은 뭐하나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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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꽁구리덩 작성자 2006.01.31. 09:19

지금 통계 사무소에 연락 할려고 합니다...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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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꽁구리덩 작성자 2006.01.31. 09:24

연락했습니다.. 몰랐답니다... 아씨..... 진짜... 사랑니때문에 .... 발음도 잘 안되 죽겠는데... 왕짜증...
죄송하다내요.. 몰랐다고... 내참.... 어의가 없어서.... 도장 벗겨졌으면.... 신고할걸 그랬습니다...

그냥 뛰어서 도망치듯 사라져 버리고... 아..나..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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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아아빠 2006.01.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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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차량에 대한 우선 배려 부족..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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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뇽 2006.01.31. 09:30

신발넘......신발끈으로 목을 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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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꽁구리덩 작성자 2006.01.31. 09:33

큰 일 입니다... 3중 주차 되버렸습니다... 아씨.....
12시에 나가야 하는데... 전부 직원 차라내요~~
다행히~도~~ 제가 이 아픈걸 아시는~~ 보안담당 아저씨 꼐서~~ 누군지 안다고~~ 이따가~~ 따끔하게 혼내주신데요~~ 아싸~ 혹 나가다가 제 차 박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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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흰둥이사랑 2006.01.31. 09:39

어이없는일이군요 흔들거리거나
부딪치면 분명 소리나 느낌이있는데...
꼭 보상 받아내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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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PF파포™[CB] 2006.01.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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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고 하기엔 뻔뻔하네요 -_-;

그렇게 둔한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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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피아에서티지 2006.01.31. 10:58

개념을 밥말아먹은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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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아아빠 2006.01.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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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3중 주차...
말로만 듣던 3중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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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남상훈 2006.01.31. 12:38

저도 당해봤습니다.. 차에서 라디오 듣고 있는데 "꽝~".... 차가 흔들... 내려서는 모른척하고 가버립니다.. 뭐..뭐냐.. 사람이 안에 타고 있는데... 황당하죠... 설마가겠어??.....(성큼성큼) 가냐??...(성큼성큼) 진짜????...(코너를 돌아..) 설마....(안보임..) 가네... 영 당황스럽고 무안하고...
대부분 문열때 "꿍"하면 내차는 이상없나 상대방차는 표시안나나.. 솔찍히 이순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인간들은 닿았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척 해버리더군요.. 둔한 주인만나 차가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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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바다아빠 2006.01.31. 12:57

그대로 찍어 줘여.....^^
이 시대에 가장 현명한 방법이져...ㅋㅋㅋ ^^
백날 얘기 해봐야 내입만 아프니까... ^^ 쓩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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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장 2006.01.31. 13:38

기스 나지 않더라도
바로 얘기 하세요...
죽이든 밥이든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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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불멸의 토끼 2006.01.31. 13:54

저같은 경우.. 그런 일이 발생하면..
경보기 리모컨으로 싸이렌을 눌러 버립니다 ㅎㅎ 경보기 작동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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