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방의 바다님을 위하여
- [서경]팬케이크
- 1186
- 8
바다님!
새해에 떡국도 못 드시고
스트레스 왕창 쌓이신 것을...........
이제야 깨닫고...........
강력한 칼 있으마에........
시를 노래하는 시인으로서
끼가 훌훌 넘치는 멋진 분이라고
평소에 흠모해 마지 않던 분이시라..........
제가 이렇게 떡국 한 그릇 올려 드립니다.
떡국,조랭이 떡국,만두국 등 다양하게 있사오니
식성대로 골라 드세요..........^^*
당직(?)이시라 집에도 못 가신 듯 한데요............
그래도 바다님처럼 꿋꿋이 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더욱더 살만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떡국 드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새해만의 태양이 뜹니다.
새해에는 새해만의 노래가 있답니다.
오늘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다가 오는 봄 파란 새잎이 움트는 소리를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바다님의 목소리가
비록 자그마할 지라도..........
이 세상에서 하나의 커다란 울림이 되어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 믿어집니다..........^^*
힘 내세요............
내일 새로 뜨는 태양은
바다님의 희망과 용기라고 믿을게욤........^^*
▶올 한 해 바다님의 해가 되시길............^^*
[서경]팬케..
댓글 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제가 먼저 먹으버려야쥐 후루룩!!!!쩝쩝
어제..오늘..한그릇씩....^^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얼마나 한이 맺히셨으면........ 나처럼 오늘 폭팔 직전으로 꼭지 돌게 생긴
분이 또 있구나 하는 생각에 동병상련...........떡국을 올려 드렸으니........기분 푸세요.........^^*
바다님뿐만 아니라....떡국을 못 드신 회원님들도 힘 내시구요........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