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일이 생기니깐 글을 쓰게 돼네염^^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어제밤에 한숨도 못잤습니다 ㅠㅠ
제가 얼마전 새로운 회사에 지원을 하였는데 합격을 해서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그회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한샘리빌클럽 이라고 한샘 계열사입니다ㅡㅡ^
저는 그곳에 지원을 하여 서류 전형에 합격을 하였고 면접에도 합격을 하여 최종합격을 하였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1월 16일부터 2주간 신입사원 입사교육이 있다기에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고 2주간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2주간 의 교육을 마치고 교육평가 시험을 마친후 26일날 저는 교육을 수료하게 되어 회사 대표이사로부터 교육 수료증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2월 1일 9시 까지 본사로 출근하라는 말을 듣고 기분좋게 설날선물까지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27일 정오때쯤 갑자기 전화가 와서 회사와 잘안어울리는것 같다고 미안하다면서 다음에 연락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담당했던 부선 과장이라는 사람이 저는 갑자기 자다가 멍한상태로 왜 그렇냐고 그랬더니 회사와 잘안맞는것 같다는 말만 다시 되풀이하며 난중에 다시 연락을 주겟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더군여 ㅡㅡ^^^^
그런데 나중에 교육받은 다른사람들에게 연락이 왓는데 3명정도에게 저와 똑같은 말을 하며 나오지 말라고 햇다는군여...
저희가 입사할때 10명을 선발하였으니 최종 8명만 선발이 되어서 교육을 같이 받앗습니다.
저희는 분명히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면접을 보아 최종합격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입사 교육을 받았는데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하니 너무나 어이가 없고 분하여 저는 어제밤에 한숨도 못잤습니다.
처음부터 입사교육성적이 안좋은 사람은 탈락시킨다는 말은 없었고 만약 그런사람이 잇더래도 재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정도로만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전에 이런일을 당해서 마음적으로 우울하고 밤에는 분통이 터져 도져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저는 다른회사 면접기회도 이 회사 교육때문에 놓쳤는데 너무나도 앞이 막막합니다.
이런 경우에 법적으로 제가 대응할 방법은 없나여????
혹 저희 회원님들중에 변호사 같은 분들이나 법과으로 관계된 분들의 도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즐거운 명절에 이런  우울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