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제가 내고 한동안 회사일로 잊어버렸던 게 하나 있더구요
어떤 부품을 아끼면 연비도 동시에 좋아질까하는 것이였습니다.
많지 않은 분이 정답(?)을 말씀하셨더군요  

<- 절대로 불변의 진리는 아닙니다.  저의 20년가까운 운전경험상 입니다.

전 타이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브레이크도 그 만큼 유사한 관련성을 가지지만
의외로 타이어가 엄청남 수명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시내운전과 잦은 주차 및 정차 급가속, 급정지는 타이어의 마모를 심하게 하고
얌전한 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는 브레이크의 사용을 극소화 시키면서 안전한 고속도로의
운행 또한 타이어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참고로 극과극은 3배 이상의 수명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25만km을 타고도
마모한계가 남은 타이어가 있는가 하면 3만도 안되어 고무 내부의 타이어 코드가 드러나는
그런 현상도 보았습니다.

타이어를 아끼는 맘으로 살살, 특히 노면과의 마찰이나 힘이 많이 걸리지 않게 운전하신다면
100% 본인의 운전 조건에서 최고의 연비를 얻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