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게 받은 짧은 편지
- [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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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엄마 돌아가신 지
언제인데
너처럼 많이 우는 애는
처음 봤다
해마다 가을날
밤이 깊으면 갈대잎 사이로 허옇게
보름달 뜨면
내가 대신 이렇게
울고 있잖아
=== 정호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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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 귀뚜라미 소리로 생각하셨나요?
엄마 돌아가신 지
언제인데
너처럼 많이 우는 애는
처음 봤다
해마다 가을날
밤이 깊으면 갈대잎 사이로 허옇게
보름달 뜨면
내가 대신 이렇게
울고 있잖아
=== 정호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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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 귀뚜라미 소리로 생각하셨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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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어렵을때 자연숙제한다고 귀뚜라미 잡으러 다녔는데...그때는 머가 그리 궁금하던지요,,,ㅎㅎ
티지를 탄후 귀뚜라미가 싫어졌어요~~~~~~~ㅠㅠ
이런.. 저에게도... 귀뚜라미가 오셨네여~~ 이런 지금 이제 600km달렸는데.... 일단 제가 노래를 크게 듣고 다녀서 소리를 못듣다가 오늘 일부러 조용히 하고 달렸는데... 그 분이 오셨네여... 일단... 악셀을 밟을 때는 안나고요... 악셀을 때고 탄력으로 갈때 나네여... 그러다가 또 부레이크를 밟고 딱 멈추면서 발을 떼면 그분이 또 사라지구요... 저도 귀뚜라미 님이 오신거 같네요...
딱 하나..--- 혹 영수증 종이가 워낙에 많아서 그게 떨려서 나는 소리는 아니겠죠?? 이거였으면 좋겠당...
딱 하나..--- 혹 영수증 종이가 워낙에 많아서 그게 떨려서 나는 소리는 아니겠죠?? 이거였으면 좋겠당...
^0^ 귀뚜라미 편지라면 가을 편지인데...........
겨울편지라면 튀지의 귀뚜라미?.............^^*
겨울편지라면 튀지의 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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