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가요?


▶▶하지만 언제나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시들어가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답니다........

이른 새벽 머리도 채 말리지 못한 채 무거운 가방을 매고 끌며
허겁지겁 뛰어가는 학생들............영어 단어 한 자라도 외우겠다고
뛰어가면서도 단어장을 손에 놓지 않는 아이들.......

그 청소녀들의 맑은 눈빛에서 우리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본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입시, 아무리 치열한 생존경쟁이라지만
그래두 힘내세요......지금 청소년 시절이 가정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되돌아보면 가장 꿈과 낭만이 있었고 좋았던 시절이
중고딩 시절이었답니다........


▶▶그 나이에는 흔히 공부의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
기계와 같은 생할에서 벗어나고 싶고, 제멋대로 좀 살아보고 싶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었죠.........
왜 그리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파 안달복달을 했었을까요........


▶▶하지만 대학에 가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결혼을 해서도
힘들기는 다 마찬가지랍니다.

어느 연령층이나 그들만의 아픔과 고통이 있는 거랍니다.
힘든 공부를 극복하고 대학에 입학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으나 학교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부터
더욱 더 치열한 생존경쟁에 직면하는 것이랍니다.......


온실 속의 화초에서 벗어나 세찬 바람을 맞이해야 하는 거랍니다.
치열한 취업 전쟁, 일과 진급에 목을 메야하는 직장인이나,
자식들 뒷바라지에 허리가 휘는 부모님들의 삶,

▶▶그래두 부모의 그늘 밑에서 공부만 강요 당하던 청소년 시절이
가장 행복한 때라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보호 받는 입장에서 자신이 스스로 모든 것을 개척해 나가는
입장에 서 보세요.......지난 청소년 시절이 얼마나 행복한
시절이었는가를 절실히 깨닫게 될 거랍니다.........

지금 좀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힘과 용기를 내세욤.............
아자아자아자 .................홧팅^^*



▶▶아! 정말 되돌아가고픈 그리운 시절이여........^^*
다시 한 번 청소년이 될 수 있다면...........^^*

......나른한 오후 조카 결혼식에 갔다와
..........울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인생무상함을 느끼면서 몇 자 적어봤답니다.



▶▶내 인생 좀 다시 돌려줘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