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떼워봤습니다...
- 디스크박스
- 1155
- 8
어제 퇴근길에 재수가 옴팡지게도 타이어가 펑크 나버려서 스페어 교체후 퇴근했고 오늘 출근해서
방금 펑크 수리했습니다...
전에 마트갔었다가 사놓았던 끈끈이(지렁이)가 있었거든요...
엄청나게 큰 나사볼트인걸 보니 누가 일부러 타이어 밑에 놓았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교체후 회사앞 카센터에서 공기압은 맞췄는데 운행을 좀 해봐야 제대로 했는지 알수있겠네요...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ㅠ.ㅠ
어쨌거나 템퍼러리 타이어...
좀 허접하네요...
참고로 침은 바람이 새어나오나 확인차 뱉은거니 너무 더럽다 하지 마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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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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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박스님~ 참고로(^^) 더러워용~~~ ㅋㅋ
으..침이었어요?? Dirty~~
뭐여~!!
침인줄 몰랐는데 (대충읽어서..)
비누거품인줄알았는데...(더러운줄 몰랐죠!)
침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좀 그렇네요...ㅋㅋ...켁~~
침인줄 몰랐는데 (대충읽어서..)
비누거품인줄알았는데...(더러운줄 몰랐죠!)
침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좀 그렇네요...ㅋㅋ...켁~~
비누거품이겠죠...
설마 침일리가..
설마 침일리가..
침의 농도와 거품의 정도로 봐서 한참 동안 모으신후 입안에서 세네번 휘돌리기로 마무리를
하신 듯 합니다...^^
하신 듯 합니다...^^
저렇게 때우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저도 비눗물인줄 알았다는...허거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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