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껍질까기 진정한 '지존'들 모이세요
- [제주]바닷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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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과일로 탱글탱글한 귤을 꼽을 수 있죠. 값도 비교적 저렴해 집집마다 푸짐하게 두고 즐기는 흔한 과일입니다. 보통은 귤껍질을 벗겨내고 알맹이만 먹기 때문에 껍질은 관심 밖이기 십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은 유난히 귤껍질에 관심을 갖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바로 ‘귤 희한하게 까기’가 10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에 유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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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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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맨위에 지존 이라고 적힌거 처럼 먹습니다.
흠 한 박스 사서 해봐야 겠다 ㅎㅎㅎ
와~ 아침부터 제게 웃음을~~ㅋㅋㅋ 웃고 나니 기분 좋다~~ㅋㅋ
대단하다...
귤이 땡기네요 갑자기~
정말 코끼리인가요.... ㅡ.ㅡ;; 나만그런가..
저는 지존이네요^^
캬...오늘 집에가면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귤 껍질 까는 것보다 귤 먹는 것은 자신있습니다.
겨울 3달동안 6박스까지 혼자 먹어 본 적 있습니다.
겨울 3달동안 6박스까지 혼자 먹어 본 적 있습니다.
허걱 귤을 그렇게 많이 먹나여??
전 거의 안먹는데. ㅡㅡ;
전 거의 안먹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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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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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