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운전문화를 만들어 보자구요~ Part1
- [분당]元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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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HID, 리테일등 도색 및 투명, 등 개성있는 제품이 많이 쏱아지더군요...
물론 이런것 드레스업 제품을 차량에 적용하면 이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운전은 드라이버 자신만 다니는것이 아니란걸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다시한번 이의를 제기합니다.
먼저 HID, 이거 참 이쁘고.. 야간 운전시 훤하고 보이고.. 참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뒷차가 HID를 장착했을때 룸미러나 백미러로 들어오는 빛은 앞운전자 기분을 충분히 상하게 합니다. 게다가 중앙 분리대가 없는 도로에서 정면으로 비추는 HID불빛은 치명적입니다. 시속 60킬로로 지날때 잠시 비추는 불빛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의의를 제기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구요...
간혹 HID를 장착하고 조사각도를 낮췄으니깐 상관없다고 여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빛이란 조사각도도 중요하지만 빛의 밝기도 무시 못한다는점 다시한번 생각해주십사 합니다.
두번째 후미등 드레스업, 도색을 한경우를 들수 잇네요, 먼저 보통 흰색차량이나 검은색 차량이 차량드레스업을 위해 검은색으로 도색을 많이 하시더군욧... 야간에는 그래도 괘안습니다. 미등과 브레이크등이 조금이나마 구별이 가니깐요.. 하지만 주간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걸 한번쯤 염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투명으로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더군요.. 이건 아마 외산 렉X스 차량의 미등과 동일하게 하시는 부분인거 같더군요..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렉X스는 빨간색은 빨간색이고 주황색은 주황색으로 발광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간혹 브레이크등을 비롯해 모든 등이 흰색이거나 형형색색으로 꾸미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요즘은.. LED로 너무 밝게~ -.-;
야간에 이런차 뒷차는 앞차가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죽어납니다. 헤드라이트를 뒤로켜는것과 마찬가지죠..
그리고 형형색색의 깜박이등은.. 안개운행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비상시 보통 비상등 깜박이시죠? 방향지시등이 주황색인 이유는 자동차 역사 100여년간 안개나 악천후시 후미 차량에게 색의 전달이 가장 전달이 잘되서입니다.
즉 드레스업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되는것이지요...
그리고 후미등은 운전자 서로간의 약속입니다.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날경우 심하게는 생사를 넘나드는 일련의 작업으로 이런 서로간의 약속은 중요합니다. 특히 후미등은 이런 약속에 중요한 도구중하나입니다. 왜냐구요? 일일이 앞차가 운전하면서 할수 있는 일을 뒷차가 알수 있도록 손짓이나 발짓 휴대폰을 할수 없으니깐요~ 여기에 드레스업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도색, 야간이나 낮에 뒷차가 알아보기 힘들게 한다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머 그런거 가지고 깐깐하게 구냐고 하시는 분도 계실껍니다. 하지만 다시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자기 욕심을 채우기 앞서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전 선진국을 무작정 동경하는 사대주의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미국에서 유학하는 친구에게 말하니 미국은 앞서 제가 말했던 것들을 위반하면 경찰이 바로 달려와 딱지를 끈는다는군요.. 좀더 심하게 드레스업을 안해도 브레이크등 전구가 나갔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랍니다.. 흐미...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는 이런보습이 부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한국경찰의 기준은 무었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쉬운 무인속도 탐지기나 교통여건상 무시하기쉬운 교차로에 숨어서 딱지를 무기삼고 있는 한국 교통경찰과 대조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이런 이야기들이 동호회에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 서로를 배려할줄 알고 정이 넘치는 동호회 차원에서만이라도 이런 문화를 만들어 갔음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다들 안전운전하세요.
물론 이런것 드레스업 제품을 차량에 적용하면 이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운전은 드라이버 자신만 다니는것이 아니란걸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다시한번 이의를 제기합니다.
먼저 HID, 이거 참 이쁘고.. 야간 운전시 훤하고 보이고.. 참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뒷차가 HID를 장착했을때 룸미러나 백미러로 들어오는 빛은 앞운전자 기분을 충분히 상하게 합니다. 게다가 중앙 분리대가 없는 도로에서 정면으로 비추는 HID불빛은 치명적입니다. 시속 60킬로로 지날때 잠시 비추는 불빛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의의를 제기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구요...
간혹 HID를 장착하고 조사각도를 낮췄으니깐 상관없다고 여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빛이란 조사각도도 중요하지만 빛의 밝기도 무시 못한다는점 다시한번 생각해주십사 합니다.
두번째 후미등 드레스업, 도색을 한경우를 들수 잇네요, 먼저 보통 흰색차량이나 검은색 차량이 차량드레스업을 위해 검은색으로 도색을 많이 하시더군욧... 야간에는 그래도 괘안습니다. 미등과 브레이크등이 조금이나마 구별이 가니깐요.. 하지만 주간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걸 한번쯤 염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투명으로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더군요.. 이건 아마 외산 렉X스 차량의 미등과 동일하게 하시는 부분인거 같더군요..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렉X스는 빨간색은 빨간색이고 주황색은 주황색으로 발광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간혹 브레이크등을 비롯해 모든 등이 흰색이거나 형형색색으로 꾸미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요즘은.. LED로 너무 밝게~ -.-;
야간에 이런차 뒷차는 앞차가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죽어납니다. 헤드라이트를 뒤로켜는것과 마찬가지죠..
그리고 형형색색의 깜박이등은.. 안개운행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비상시 보통 비상등 깜박이시죠? 방향지시등이 주황색인 이유는 자동차 역사 100여년간 안개나 악천후시 후미 차량에게 색의 전달이 가장 전달이 잘되서입니다.
즉 드레스업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되는것이지요...
그리고 후미등은 운전자 서로간의 약속입니다.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날경우 심하게는 생사를 넘나드는 일련의 작업으로 이런 서로간의 약속은 중요합니다. 특히 후미등은 이런 약속에 중요한 도구중하나입니다. 왜냐구요? 일일이 앞차가 운전하면서 할수 있는 일을 뒷차가 알수 있도록 손짓이나 발짓 휴대폰을 할수 없으니깐요~ 여기에 드레스업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도색, 야간이나 낮에 뒷차가 알아보기 힘들게 한다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머 그런거 가지고 깐깐하게 구냐고 하시는 분도 계실껍니다. 하지만 다시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자기 욕심을 채우기 앞서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전 선진국을 무작정 동경하는 사대주의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미국에서 유학하는 친구에게 말하니 미국은 앞서 제가 말했던 것들을 위반하면 경찰이 바로 달려와 딱지를 끈는다는군요.. 좀더 심하게 드레스업을 안해도 브레이크등 전구가 나갔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랍니다.. 흐미...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는 이런보습이 부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한국경찰의 기준은 무었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쉬운 무인속도 탐지기나 교통여건상 무시하기쉬운 교차로에 숨어서 딱지를 무기삼고 있는 한국 교통경찰과 대조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이런 이야기들이 동호회에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 서로를 배려할줄 알고 정이 넘치는 동호회 차원에서만이라도 이런 문화를 만들어 갔음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다들 안전운전하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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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정입니다...^^
그래서 망설여집니다...hid는 생각도 안하는데 미등 브레이크등은 땡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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