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뼈다귀는 나오지 않았다
- [서경]버들움
- 1023
- 5
1월6일 아니 정확한 날자는 1월7일이죠
야간근무중 점심을 감자탕을 먹기로 했져....
맛잇게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혼자서도 잘 먹습니다
두시간쯤 지났을까 배에서 신호가 오더군요
ㅗ금 더 지나니까 가슴에서 신호가 오더니
목에서 신호가 오더군요
이 신호는 바로 술을 적당량 을 훨씬 넘어서 마실경우 나타나는 증상하고
거의 흡사했습니다
바로 세면대와 씨름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토해 냈습니다
감자탕의 주재료가 뼈다귀였으므로 뼈다귀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뼈다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썰렁하시죠 연료비 아끼는 차원에서 보일러 올리지 마시고 잠바 입으세요
야간근무중 점심을 감자탕을 먹기로 했져....
맛잇게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혼자서도 잘 먹습니다
두시간쯤 지났을까 배에서 신호가 오더군요
ㅗ금 더 지나니까 가슴에서 신호가 오더니
목에서 신호가 오더군요
이 신호는 바로 술을 적당량 을 훨씬 넘어서 마실경우 나타나는 증상하고
거의 흡사했습니다
바로 세면대와 씨름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토해 냈습니다
감자탕의 주재료가 뼈다귀였으므로 뼈다귀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뼈다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썰렁하시죠 연료비 아끼는 차원에서 보일러 올리지 마시고 잠바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