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넑두리라고 해야 하나요???

드디어 어제 차가 나와서.. 오늘 시운전을 해봤습니다.. .집이 올림픽공원쪽인지라... 판교쪽으로 한바퀴 돌고 왔지요..

4키로 달렸던 차가... 40키로로 되버렸네여..

아직까지 SUV에 대해 잘 몰라...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힘은 안딸리는것으로 느껴지네요.. 지하주차장 나올때.. 전에 타던 뉴EF같은 경우에는 엔진소리를..

버럭 내면서 올라오는데.. SUV는 편안하게 올라왔습니다...(원래 SUV소리가 좀 나서 들나게 느껴졌을 지도...)

그리고 뉴EF랑 비교하는게 우스운가요?? 밖의 차들의 소음이 너무 크게 다 들려오네요... 뉴 EF는 창문 닫으면

밖에 차 지나가도 조용한데.... 스포는 밖의 소리가 좀 들어오는 듯 싶어요..

그리고 첫 운전인지라... 80이상 못 밟고. 그냥 조용히.... RPM2000정도에서 시승하고 왔네요..

첫운전인지라... 아직 잘 모르는게 많지만.. 어쨋든 만족합니다~~~

잘 몰고 다녀야겠습니다.
앞으로 하부코팅에 선팅 하구.. 흐미 정신 없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