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김광석씨가 우리들과 작별한게 벌써 십년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 [서경]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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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열해가 지났군요...세월의 속도라는게 무척 무섭게 느껴집니다...
유명을 달리했다는 것만 사실로 받아드렸을 뿐...지금도 가끔 그의 노래를 듣는데...
그래서 늘~ 같이 한다라는 느낌이...
(이런 점에서 그는 갔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하기에...성공하고 훌륭한 뮤지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거리에서"가 방금 끝나고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가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만 듣고 있어 죄송...음악 링크거는거 잘 모릅니다...ㅡㅡ)
스포넷 가족분들...김광석을 기억하시나요...
그 전에 김현식씨가 먼저 떠나고...
이제 저는 그 시절 그 코드...
그러나 저에겐 정태춘씨와 안치환씨가 있어 그래도...
언제한번 정태춘씨의 "북한강에서"를 들으며 새벽안개 맞으러 가야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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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으세요.^^* 안개 넘 많이 맞음 감기 걸려요. ^^*
모르겟음..ㅋㅋ
그때 제가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병생활 할때였는데 ..
와이퍼님..."탁발승의 새벽노래" 그 노래...아주 좋아하죠...몇년전 그 노래 라디오에 나오던데 같이 흥얼거리다
이런 생뚱 맞은 칭찬 받았던 적이...
부하직원 왈...
"오~ 요새 나오는 특이한 음악 잘 따라 부르시네요...우후~~~"
젊은 직원은 이 음악이 특이했었나 봅니다...^^
이런 생뚱 맞은 칭찬 받았던 적이...
부하직원 왈...
"오~ 요새 나오는 특이한 음악 잘 따라 부르시네요...우후~~~"
젊은 직원은 이 음악이 특이했었나 봅니다...^^
대학때생각이 나네요`~~~^^;;
김광석님 좋은노래 정말많져~ 군대가기전날 눈물도쏙빼놓고...
왜그냥가셨는지... 그냥가셔서 그노래들이 더빛이났었수도...
왜그냥가셨는지... 그냥가셔서 그노래들이 더빛이났었수도...
정말 아까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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