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속에 나도 있다 ^^*

어디나와는데요?

최민식선생의 사진이네요.
아직도 부산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죠.
뭉클한 우리의 시대풍경입니다.

전 연기하기전에 부산에서 사진을 전공해서 카메라점이나 자갈치시장에서 사진작가 최민식선생님을 알아본적이있는데
스포횐님께서 최선생님의 사진을 올려놨군요~

< 최민식 선생님의 프로필 >
1957년 일본 동경중앙미술학원을 졸업.
이때부터 독학으로 사진을 연구하면서 창작에 몰두하며 인간을 소재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1962년 대만국제사진전에서 처음으로 2점이 입선된 이후 미국,독일,프랑스,영국 등 20여개국의 여러 사진공모전에서 220점이 입선,입상했다.
1968년 개인 사진집[인간] 제1집을 낸 이후 1999년[인간]제10집을 출간하고 [리얼리즘 사진의 사상],
[작품 사진 연구],[세계 걸작 사진 연구] 등의 많은 책을 펴냈다.
1970년부터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7개국에서 15회의 개인 초청전을 가졌다.
부산시문화상(1967), 한국사진문화상(1974), 도선사진문화상(1980), 현대사진문화상(1985), 예술문화대상본상(1987), 봉생문화상(1994), 대한사진문화상(1995), 백조사진문화상(1996)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미국사진작가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인제대학 및 부산예술대에 출강하고 있다.

첫번째 사진에서 진짜 짠 하네요...
지금 가족이 배 빵빵하게 먹고 왔는데,
아무래도 죄를 지은 느낌이네요...

옛날 어려웠던 시절 사진이군요.. 뭐 지금도 어렵기는 하지만....

저때는 살기 위해 정신 없이 일을 했었지만..

지금은 적지않게 배부르고 등따시니...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난무하는듯 하네요.........

그 어려웠던시절에서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먹고살정도로 변했으니.....항상 고마운마음으로 살아야되겠네요...

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