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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청업체... 기술직이면 괜찮은건가요?

  • [전]PF파포™[CB]
  • 1834
  • 35
먼저... 오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않길 바랍니다 ^^*

자세한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할께요.

사적인 일때문에 궁금해지네요.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지만..

그 애 말로는 능력도 있고 2년 후면 대기업갈거라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기능대출신이고 삼성 협력업체 기술직에 몸담고 있는지 1년정도 된것 같은데.. 대기업 가능한가요?

자꾸 나보다 능력있다고 하고 제 직장과 비교해도 더 좋다고 하니....

자존심도 걸리고.. 아 횡설수설하는거 같네 -_-;

삼성전자 협럭업체 기술직(만 1년정도 근무)에서 대기업 및 비젼이 있나요?

화가나서 글을 올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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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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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PF파포™[CB] 2006.01.04. 13:35
뭐.. 저도 변변치 못한 직장 다니지만~ 자존심 상해요...
음.. 여자문제라는거 눈치 채셨을라나 ㅠ_ㅠ
[전]PF파포™[CB] 2006.01.04. 13:36
2년후면 월 250정도 될거라는데.. 저보단 많이 받겠네요 ㅋㅋ
아.. 슬퍼~ 돈 없으면 비굴한 인생
[강원]꽁구리덩 2006.01.04. 13:42
삼성이 파격적인 인사라 하더라도 협력(하청)업체 파견근무는 가능할지모르나 대기업으로 간다는 것은 말이 안되내요ㅡㅡ;
제가 보기에는 하청업체가 삼성이 지분매입을 통해 흡수한다는 이야기 같내요 ㅡㅡ;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형이 하청업체에서 업체가 삼성으로 완전히 넘어가 삼성 기술 일반직으로 된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계약직 사원으로 돌려버린답니다.... 간신히 됐다고 끼뻐하더라구요
[서경]영석아빠 2006.01.04. 13:42
개인능력이겠지여..

즉.. 직장때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으로 들어갈겁니다..

능력이 없다면.. 당근.. 못가겠지여..

삼성하청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니랍니다.. 수천개 중 한군데 다닌다고.. 무슨 특혜나 혜택이 있겠습니까..

넘.. 상심하지 마시고.. 걍.. 잘 되기 바란다고.. 격려나 해주세염.. ^^;;;
[전]PF파포™[CB] 2006.01.04. 13:51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이 남자가 능력있다고 좋아한다더군요.. 그래서 화가나요..
난 뭐 능력없나 -_-;
이런 얘기는 소주마시면서 선배님들과 인생얘기를 해야는데... 아 속상하네요!!!
내가 더 잘해줄텐데..
[서경]영석아빠 2006.01.04. 13:55
이변에 좋아하는 여성이 있었군여..

여성을 사로 잡는법..... 제가 결혼한 비결...

정성과 시간.. 입니다.. 둘을 합치면.. 진심어린 노력이지여..

진심으로 노력해보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서경]수아아빠 2006.01.04. 13:56
삼성 하청업체가 삼성인가요..ㅋㅋㅋ
저 자신도 삼성맨은 정말 인정 합니다..
진짜 삼성맨만요..
가지치기 삼성맨 말고요..
하청업체 기술직을 원청 대기업에서 데려가기 바라는 것보다
차라리 수능다시봐서 치과나 성형외과 하는게 빠를 듯하네요..
[전]PF파포™[CB] 2006.01.04. 14:00
좋아하기 시작한지 반년도 넘었어요... 몇개월전에 그 여자애가 저한테 사귀자고 했는데..
제가 거절하는식으로 말을 했죠!!!
자존심이 아니라 그 당시에는 받아줄수가 없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걸 왜 그 여자애는 이해를 안해주는건지(제가 여자가 있었던건 아니고요^^)
[서경]수아아빠 2006.01.04. 14:03
그 때 파포님께서 거절하신 게 실수네요..
여자분은 큰 용기낸건데..
[서경]SAINT™ 2006.01.04. 14:04
파포님... 말 못할 신체적 결함이라도..?? 텨~~ 3=3=3=3=3===
[전]PF파포™[CB] 2006.01.04. 14:17
그래서 후회가 되네요...
그때 받아줄걸 그랬어요...
다시한번 기회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ㅍ_ㅍ
[서경]리눅서 2006.01.04. 14:20
간혹 하청업체 직원이 픽업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전 전산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서경]쭌파 2006.01.04. 14:37
대기업이라고 모두 능력있는 사람만 가는 건 아닙니다...
빽이 든든하면 소위 낙하산이란것이 가장 많은 곳도 대기업이죠..
특히 현x그룹이 심한 편인데 그회사 직원치고 집안 중에 사돈의 팔촌의 이모,고모 까지
한 사람 정도 안끼여 있는 법이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자존심상해 하지 마시고 자신의 진심을 여자분에게 보여 주세요..
끝까지 여자분이 진심을 외면하고 남자의 돈만 좋아라 한다면 그렇게 미련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서경]블루아이 2006.01.04. 14:44
하청업체있다가 정직원으로 점프하는경우는 정말 거의 아니 아예없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어떤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쪽 경력을 쌓아서 개인적인 능력이 출중하여
다른 대기업을 갈수는있어도,..바로 점프하는경우는 힘듭니다,,,,
[전]PF파포™[CB] 2006.01.04. 14:53
네.. 감사합니다

많이 지쳐있긴 하지만.. 힘이 되네요 ^^

떠나 보내야 한다면 보내겠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내 심정이 참 바보같아요 ^^*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6.01.04. 14:55
결국 여자문제인가요 - . -;;

[전]PF파포™[CB]님// 냉정하게 이야기 드리자면 그여자 분 잊으세요.
판단기준도 그렇거니와 삼성맨이 10만명이라치고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회사의 직원이라면 200만명쯤 될겁니다.
2년뒤에 250만원 되듯 안되듯 그건 중요한게 아니지만, 파포님 말만으론
여자분의 판단능력이 의심가는데요 - . -; 그냥 잊으시고 당분간 스포넷 솔로당원으로서!! 힘내세요!
[전]PF파포™[CB] 2006.01.04. 15:01
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고.. 나불나불 다 말하는것도 좀 그렇잖아요 ^^;

인생은 이래서 잼있지 않나 싶기도 해요 ^^*

화이팅!! 파포~♡
[전]밀감통통 2006.01.04. 15:30
z큭..으그.ㅋㅋ파포 화이팅.ㅎㅎ누나가 조은여자 소개해주꼐.ㅋ
[서경]택아 2006.01.04. 16:24
여자 = 경제력..????
절대 비추입니다....
여자 = 현명한 아내.....
[경]songdaekwan 2006.01.04. 17:11
삼성은 잘 모르겠으나 제가 다니는 현대를 기준으로 하면 불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청업체 인원을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직영으로 빼내기 시작하면 실질적으로 업체는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로 겨우 일한만큼 가르쳐 이제 쓸만하다하면 직영에서 빼간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업체는 딱 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업체와 직영사이에는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업체인원은 직영으로 빼가지 않겠다고.. 그래서 한번 하청에 들어가면 그회사 직영은 죽어도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하청에 다니면 충분히 월 250은 가져갑니다. 단.. 혜택은 거의 없습니다.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복지해택이 직영에 비해
현저히 없으며 직영은 주 5일근무에 휴일 중복휴일일 경우 그다음날을 쉬는 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근무일수가 훨씬 많습니다

[충]뚱남 2006.01.04. 17:34
정말로 운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 친구도 첨엔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였다가 현대가 회사를 매입하여 이젠 현대 자동차의 계열사로 되었지만요. 재수 없으면 다니던 회사도 문 닫는 경우가 많은데...
[서경]희원이아빠 2006.01.04. 19:01
예전에는 가능했습니다. 제가 전에 회사 다닐때 울 부장님이 협력업체에서 능력 인정받아서 온 케이스였구요.
2000년 입사 이후에는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2004년 중반까지...결국 그 부장님은 이사되었고 지금은 퇴직...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아직까지 협력업체(여기서는 하청이라고 말 안합니다)에서 정직원 된 경우도 못 봤구요.
참고하세요. 그러니 파포님 힘내세요....
[서경]이쁜악마 2006.01.04. 21:20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남자를 기분 나쁘게 하다니..... 그걸 정말로 말했다면(그 남자가 그 여자분에게) 거짓말 한거 입니다.
절대로 그런말에 속지 마세요... 요즈음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profile image
[강원]지애찌[서경] 2006.01.04. 21:33
그분이 경력직으로 삼성에 지원한다면 가능성있겟지만 삼성에서 픽업하기는 어려울거 같은데요....
[서경]마로곰팅 2006.01.04. 21:33
삼성 하청 업체에서 삼성으로의 진급은 없습니다.
특채도 거의 불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희원이아빠님 말씀대로 예전에는 어쩌다 한명정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불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삼성전자 서비스에서 휴대폰 수리를 해봐서 아는데
삼성전자 서비스 본사직원들도 퇴직받고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그런말 들은지가
벌써 2년 쬐금 넘었네요. ^^
[충]나모 2006.01.04. 21:37
외주업체에서 일하는 임직원이 S그룹 계열사의 정직원으로 채용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경우 외주업체와의 계약관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갑'의 업체가
'을' 업체의 핵심인력을 빼온다는 것은 공정거래법 상의 위반 사항으로 적용될 수 있고, 상도라는 것이 있듯이
업체간에도 지켜야할 룰이 있습니다. 그것이 첫째이구요. 둘째로는 외주업체의 그런 기술직 직원들은
네티러브님이 쓰셨듯이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있습니다. 저희 총괄만 해도 2천명 이상의 외주업체 직원이
상주합니다. (그것도 저와 관련된 시스템에 한해서입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을'의 그것도 전문직으로
들어온 엔지니어를 특채하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이유가 하나 있는데, 그런
여자분을 그렇게도 사랑하고 싶으십니까?

'로또를 사랑한 여자'를 사랑할 수 없듯이, 당신의 경제적 능력을 사랑하는 여자라면 저는 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충]돈빠다 2006.01.05. 04:47
그분....잊으세여.....여자는 세상에 많습니다......ㅡ.ㅡ;;
[경] 혀니짱^^* 2006.01.05. 09:37
진정 미련이 남고 아~ 이 낭자다 싶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쟁취 하십시요.
마음이 시키는대로 ............,
[서경]짬뽕 2006.01.05. 11:01
저도 능력이 있어서 스카웃된 직원은 본적 있습니다. 물론 현업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도 받아 줍니다.
상닿히 힘들지만요.(전 반도체라 설비 업체 사람이 된 걸 본적이 있거든요)
업체 다니신다는 그분 어디 인지는 모르지만, 가능성 별로 없습니다. 현업부서의 장까지 동원 되야 할겁니다.
너무 상심 하지 마세요.
[전]☆아기천사 2006.01.05. 19:58
설마... 밀감통통님이... 삼성맨을 좋아하는거는 아니거찌... `ㅡ`;;
김종한 2006.01.06. 02:15
참고로 말씀드리면 신입 사원 채용하는 것보다 기존 협력업체 인원을 채용하는것이 훨씬 거의 어렵습니다.
삼성에서 필요에 의해 협력 업체를 흡수하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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