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청업체... 기술직이면 괜찮은건가요?
- [전]PF파포™[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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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않길 바랍니다 ^^*
자세한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할께요.
사적인 일때문에 궁금해지네요.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지만..
그 애 말로는 능력도 있고 2년 후면 대기업갈거라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기능대출신이고 삼성 협력업체 기술직에 몸담고 있는지 1년정도 된것 같은데.. 대기업 가능한가요?
자꾸 나보다 능력있다고 하고 제 직장과 비교해도 더 좋다고 하니....
자존심도 걸리고.. 아 횡설수설하는거 같네 -_-;
삼성전자 협럭업체 기술직(만 1년정도 근무)에서 대기업 및 비젼이 있나요?
화가나서 글을 올리네요 -_-
자세한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할께요.
사적인 일때문에 궁금해지네요.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지만..
그 애 말로는 능력도 있고 2년 후면 대기업갈거라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기능대출신이고 삼성 협력업체 기술직에 몸담고 있는지 1년정도 된것 같은데.. 대기업 가능한가요?
자꾸 나보다 능력있다고 하고 제 직장과 비교해도 더 좋다고 하니....
자존심도 걸리고.. 아 횡설수설하는거 같네 -_-;
삼성전자 협럭업체 기술직(만 1년정도 근무)에서 대기업 및 비젼이 있나요?
화가나서 글을 올리네요 -_-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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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파격적인 인사라 하더라도 협력(하청)업체 파견근무는 가능할지모르나 대기업으로 간다는 것은 말이 안되내요ㅡㅡ;
제가 보기에는 하청업체가 삼성이 지분매입을 통해 흡수한다는 이야기 같내요 ㅡㅡ;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형이 하청업체에서 업체가 삼성으로 완전히 넘어가 삼성 기술 일반직으로 된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계약직 사원으로 돌려버린답니다.... 간신히 됐다고 끼뻐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하청업체가 삼성이 지분매입을 통해 흡수한다는 이야기 같내요 ㅡㅡ;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형이 하청업체에서 업체가 삼성으로 완전히 넘어가 삼성 기술 일반직으로 된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계약직 사원으로 돌려버린답니다.... 간신히 됐다고 끼뻐하더라구요
어렵지 싶은데요....
남자의 능력이 돈만이 아니란걸 보여 주세요~ ^0^
참~ 뭐하네...
이게현실인가~~~
이게현실인가~~~
파포님... 말 못할 신체적 결함이라도..?? 텨~~ 3=3=3=3=3===
흐흐 파포님 잘되길 바래요~! 인연은 알수 없는법~~!
간혹 하청업체 직원이 픽업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전 전산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이라고 모두 능력있는 사람만 가는 건 아닙니다...
빽이 든든하면 소위 낙하산이란것이 가장 많은 곳도 대기업이죠..
특히 현x그룹이 심한 편인데 그회사 직원치고 집안 중에 사돈의 팔촌의 이모,고모 까지
한 사람 정도 안끼여 있는 법이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자존심상해 하지 마시고 자신의 진심을 여자분에게 보여 주세요..
끝까지 여자분이 진심을 외면하고 남자의 돈만 좋아라 한다면 그렇게 미련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빽이 든든하면 소위 낙하산이란것이 가장 많은 곳도 대기업이죠..
특히 현x그룹이 심한 편인데 그회사 직원치고 집안 중에 사돈의 팔촌의 이모,고모 까지
한 사람 정도 안끼여 있는 법이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자존심상해 하지 마시고 자신의 진심을 여자분에게 보여 주세요..
끝까지 여자분이 진심을 외면하고 남자의 돈만 좋아라 한다면 그렇게 미련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하청업체있다가 정직원으로 점프하는경우는 정말 거의 아니 아예없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어떤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쪽 경력을 쌓아서 개인적인 능력이 출중하여
다른 대기업을 갈수는있어도,..바로 점프하는경우는 힘듭니다,,,,
어떤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쪽 경력을 쌓아서 개인적인 능력이 출중하여
다른 대기업을 갈수는있어도,..바로 점프하는경우는 힘듭니다,,,,
결국 여자문제인가요 - . -;;
[전]PF파포™[CB]님// 냉정하게 이야기 드리자면 그여자 분 잊으세요.
판단기준도 그렇거니와 삼성맨이 10만명이라치고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회사의 직원이라면 200만명쯤 될겁니다.
2년뒤에 250만원 되듯 안되듯 그건 중요한게 아니지만, 파포님 말만으론
여자분의 판단능력이 의심가는데요 - . -; 그냥 잊으시고 당분간 스포넷 솔로당원으로서!! 힘내세요!
[전]PF파포™[CB]님// 냉정하게 이야기 드리자면 그여자 분 잊으세요.
판단기준도 그렇거니와 삼성맨이 10만명이라치고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회사의 직원이라면 200만명쯤 될겁니다.
2년뒤에 250만원 되듯 안되듯 그건 중요한게 아니지만, 파포님 말만으론
여자분의 판단능력이 의심가는데요 - . -; 그냥 잊으시고 당분간 스포넷 솔로당원으로서!! 힘내세요!
z큭..으그.ㅋㅋ파포 화이팅.ㅎㅎ누나가 조은여자 소개해주꼐.ㅋ
여자 = 경제력..????
절대 비추입니다....
여자 = 현명한 아내.....
절대 비추입니다....
여자 = 현명한 아내.....
삼성은 잘 모르겠으나 제가 다니는 현대를 기준으로 하면 불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청업체 인원을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직영으로 빼내기 시작하면 실질적으로 업체는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한 이야기로 겨우 일한만큼 가르쳐 이제 쓸만하다하면 직영에서 빼간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업체는 딱 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업체와 직영사이에는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업체인원은 직영으로 빼가지 않겠다고.. 그래서 한번 하청에 들어가면 그회사 직영은 죽어도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하청에 다니면 충분히 월 250은 가져갑니다. 단.. 혜택은 거의 없습니다.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복지해택이 직영에 비해
현저히 없으며 직영은 주 5일근무에 휴일 중복휴일일 경우 그다음날을 쉬는 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근무일수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업체와 직영사이에는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업체인원은 직영으로 빼가지 않겠다고.. 그래서 한번 하청에 들어가면 그회사 직영은 죽어도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하청에 다니면 충분히 월 250은 가져갑니다. 단.. 혜택은 거의 없습니다.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복지해택이 직영에 비해
현저히 없으며 직영은 주 5일근무에 휴일 중복휴일일 경우 그다음날을 쉬는 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근무일수가 훨씬 많습니다
정말로 운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 친구도 첨엔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였다가 현대가 회사를 매입하여 이젠 현대 자동차의 계열사로 되었지만요. 재수 없으면 다니던 회사도 문 닫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가능했습니다. 제가 전에 회사 다닐때 울 부장님이 협력업체에서 능력 인정받아서 온 케이스였구요.
2000년 입사 이후에는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2004년 중반까지...결국 그 부장님은 이사되었고 지금은 퇴직...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아직까지 협력업체(여기서는 하청이라고 말 안합니다)에서 정직원 된 경우도 못 봤구요.
참고하세요. 그러니 파포님 힘내세요....
2000년 입사 이후에는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2004년 중반까지...결국 그 부장님은 이사되었고 지금은 퇴직...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아직까지 협력업체(여기서는 하청이라고 말 안합니다)에서 정직원 된 경우도 못 봤구요.
참고하세요. 그러니 파포님 힘내세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남자를 기분 나쁘게 하다니..... 그걸 정말로 말했다면(그 남자가 그 여자분에게) 거짓말 한거 입니다.
절대로 그런말에 속지 마세요... 요즈음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절대로 그런말에 속지 마세요... 요즈음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분이 경력직으로 삼성에 지원한다면 가능성있겟지만 삼성에서 픽업하기는 어려울거 같은데요....
외주업체에서 일하는 임직원이 S그룹 계열사의 정직원으로 채용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경우 외주업체와의 계약관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갑'의 업체가
'을' 업체의 핵심인력을 빼온다는 것은 공정거래법 상의 위반 사항으로 적용될 수 있고, 상도라는 것이 있듯이
업체간에도 지켜야할 룰이 있습니다. 그것이 첫째이구요. 둘째로는 외주업체의 그런 기술직 직원들은
네티러브님이 쓰셨듯이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있습니다. 저희 총괄만 해도 2천명 이상의 외주업체 직원이
상주합니다. (그것도 저와 관련된 시스템에 한해서입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을'의 그것도 전문직으로
들어온 엔지니어를 특채하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이유가 하나 있는데, 그런
여자분을 그렇게도 사랑하고 싶으십니까?
'로또를 사랑한 여자'를 사랑할 수 없듯이, 당신의 경제적 능력을 사랑하는 여자라면 저는 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경우 외주업체와의 계약관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갑'의 업체가
'을' 업체의 핵심인력을 빼온다는 것은 공정거래법 상의 위반 사항으로 적용될 수 있고, 상도라는 것이 있듯이
업체간에도 지켜야할 룰이 있습니다. 그것이 첫째이구요. 둘째로는 외주업체의 그런 기술직 직원들은
네티러브님이 쓰셨듯이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있습니다. 저희 총괄만 해도 2천명 이상의 외주업체 직원이
상주합니다. (그것도 저와 관련된 시스템에 한해서입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을'의 그것도 전문직으로
들어온 엔지니어를 특채하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이유가 하나 있는데, 그런
여자분을 그렇게도 사랑하고 싶으십니까?
'로또를 사랑한 여자'를 사랑할 수 없듯이, 당신의 경제적 능력을 사랑하는 여자라면 저는 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분....잊으세여.....여자는 세상에 많습니다......ㅡ.ㅡ;;
진정 미련이 남고 아~ 이 낭자다 싶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쟁취 하십시요.
마음이 시키는대로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쟁취 하십시요.
마음이 시키는대로 ............,
저도 능력이 있어서 스카웃된 직원은 본적 있습니다. 물론 현업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도 받아 줍니다.
상닿히 힘들지만요.(전 반도체라 설비 업체 사람이 된 걸 본적이 있거든요)
업체 다니신다는 그분 어디 인지는 모르지만, 가능성 별로 없습니다. 현업부서의 장까지 동원 되야 할겁니다.
너무 상심 하지 마세요.
상닿히 힘들지만요.(전 반도체라 설비 업체 사람이 된 걸 본적이 있거든요)
업체 다니신다는 그분 어디 인지는 모르지만, 가능성 별로 없습니다. 현업부서의 장까지 동원 되야 할겁니다.
너무 상심 하지 마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신입 사원 채용하는 것보다 기존 협력업체 인원을 채용하는것이 훨씬 거의 어렵습니다.
삼성에서 필요에 의해 협력 업체를 흡수하면 모를까요...
삼성에서 필요에 의해 협력 업체를 흡수하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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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자문제라는거 눈치 채셨을라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