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름값이 맞는지요???(사진)
- [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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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주유소 입구에 저런식으로 현금가격/카드가격을 게시 하는데요.
그러니까 위에 비싼 가격은 현찰가격
아래 싼 가격은 카드가격으로 알고 그렇게 사용해 왔습니다.
12월 7일 : 단가 1,018원에 주유(38.31리터)
12월 21일: 1,074원
12월 28일 : 1,074원
평소 전표를 확인해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구겨 넣고 다니다 우연히
28일 전표를 보니 좀 이상스러워 문의 해 봅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듯 현금가격이 1,074원인데 물론 이 가격이 전표에 체크되고
M카드에 문의하니 할인이 아닌 40원 적립이라 더군요.
문제는 1,018원에 주유할 당시 그 1,018원은 아래칸에 게시된 가격이었는데..
그 때는 왜 그렇게 계산하고 요즘은 현찰가로 계산하는지(물론 40원 적립된다지만)
불과 보름도 못되 기름값이 54원이나 오른건지 알 수 없네요.(12월 7일 --> 12월 21일)
주유소측에서는 그 때의 1,018원도 현찰가격이었다고 우기는데....
그렇다면 카드가격으로는 978원 으로 게시했다는 ...
매일 다니면서 보는 주유소고 1년 이상 그 주유소만 이용하다시피 했는데...
예전 전표야 확인도 않고 다 버렸고...뭐가 뭔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1월 1일 첫 주유는 다른 곳으로 옮겨 했고 주유소를 일단 바꿀 예정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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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격면에서는 좋네요 .......왜 울동네는 착한가격이 없는지 에효~
요즘은 주유시마다 가격이 오르던데요 ``
햐..저런주유소 주위에 있으면 단골됩니다 ㅡ_-;;
카드 할인금액이라고 적어놓은 것들은 말장난입니다.
즉 해당 카드사에서 리터당 50원 할인해주면..
주유사는 자기들 일반 가격에서 50원을 뺀 가격을 적어놓는데..
실제로는 주유사에서 산정한 기준가격(상당히 높습니다.)을 기준으로 할인해줍니다..
그러니 실제 할인폭은 매우 적어지는거죠.
게다가 거의 모든 주유소가 실제로는 대부분 카드사가 경유할인가격이 휘발유 할인가격과 다르지만
휘발류 할인가격으로 계산해서 공지한답니다..
즉.. 다들 고객을 속이는 셈이죠.
즉 해당 카드사에서 리터당 50원 할인해주면..
주유사는 자기들 일반 가격에서 50원을 뺀 가격을 적어놓는데..
실제로는 주유사에서 산정한 기준가격(상당히 높습니다.)을 기준으로 할인해줍니다..
그러니 실제 할인폭은 매우 적어지는거죠.
게다가 거의 모든 주유소가 실제로는 대부분 카드사가 경유할인가격이 휘발유 할인가격과 다르지만
휘발류 할인가격으로 계산해서 공지한답니다..
즉.. 다들 고객을 속이는 셈이죠.
저거이....순전히 말장난입니다.....ㅡ,.ㅡ
음... 역시 눈속임이군요...
근데 울동네보다 훨싸네요~ 저기 주유소~
근데 울동네보다 훨싸네요~ 저기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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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전표에는 무조건 1074로 찍힙니다...
그리고 할인 금액은 카드마다 틀린데...각 카드마다 할인 되는것이 있고 적립 되는것이 있습니다.
만일 할인되는 카드로 결재 하셨다면 지금 사인한 전표에는 1074원이 표시가 되고 카드 결재일날 할인된 금액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