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눌님 핸펀이 망가졌다고 해서리..큰 맘먹고 핸펀하나 장만해줄려고

안양지하상가에 갔습니다..

당초 계획은 초콜릿으로 결정을 하였으나 판매하시는분께서 기기이상이 잦다는 충고를 듣고

또 너무 비싼 관계로다가.....추천해주시는..큐리텔 PT-K1500이라는 기종으로 266,000원에 샀습니다..

현찰 일수불로다가....

머..나름대로 지하상다 돌아댕기고 해서 젤 싼곳에서 산다고 샀는뎅. 집에와서 위모델 카페에 들어가보니..

이거야 원..싸게 산 것이 아니더군요..

그 카페에서 젤 싸게 산 사람이..10만원에 사신분이고 다른분들도 다들 15만원 이내에 구매를 하신분들이더군요

머..구입경로들은 다들 열거를 하지는 않았지만 서도..  왠지 당했다는 느낌이 가득.

제껏도 핸펀이 좀 되서리..나도 하나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뎅..그 가격이라면은 2대를 해도 될듯한 가격인데..

그래서인데.. 그 판매 대리점 가서 해지를 할수 있을까요? 이유를 대자면은..특별한 이유가 없겠지만서도..

그래도 구매후 15일이후에 환불이 가능하지 않나요?  한가지 문제가 되는것이 구매후 겉 케이스 박스를

버려서리..그거 하나 찝찝하지만서도..환불이 가능만 하다면은... 박스야 어디서 구하든..할텐데말이죠...

아..매사에 꼭 뭘 사놓고 이렇게 후회하는 짓을 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