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매너를 지킵시다.
- [서경]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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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있어서 출장 갔다가 서해안고속도로로 서울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홍성휴게소에 잠시 쉬었다가 막 서해대교에 진입했을때 은비단색 스포 한대가 쏜살같이 제 앞을 가로질러 가더군요.
차량넘버는 순식간이라 못봤는데 뒷유리에 스포넷 스티커는 선명하구요..
고속도로에서 달리는거야 뭐라 하겠습니까?
자기목숨 자기가 내놓는다는데...
그때 제 속도가 2차선 주행하면서 120정도였는데 깜박이도 안켜고 160~170정도로 쏘아대던 그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그렇게 쏘시면 기분이 좋아지시나요?
차량도 많았었는데 제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한번도 깜박이를 안켜시더군요..
대단하시다는 말 밖엔..
하지만 남의 목숨까지 관리가 안되시면 자중 하시는게 어떨까요?
홍성휴게소에 잠시 쉬었다가 막 서해대교에 진입했을때 은비단색 스포 한대가 쏜살같이 제 앞을 가로질러 가더군요.
차량넘버는 순식간이라 못봤는데 뒷유리에 스포넷 스티커는 선명하구요..
고속도로에서 달리는거야 뭐라 하겠습니까?
자기목숨 자기가 내놓는다는데...
그때 제 속도가 2차선 주행하면서 120정도였는데 깜박이도 안켜고 160~170정도로 쏘아대던 그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그렇게 쏘시면 기분이 좋아지시나요?
차량도 많았었는데 제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한번도 깜박이를 안켜시더군요..
대단하시다는 말 밖엔..
하지만 남의 목숨까지 관리가 안되시면 자중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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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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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급했던.....누구실까?
스티커만 달랑 붙여놓고 필요한 부문에만 열을 내는 유령회원이 아닌가 싶은.....ㅠㅠ.
스티커만 달랑 붙여놓고 필요한 부문에만 열을 내는 유령회원이 아닌가 싶은.....ㅠㅠ.
동호회 스티커 붙이고나서는 난폭운전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윽.. 무섭네요...;;... 그런차들보면 진짜 겁나는데 ㅠ_ㅠ..
분명히 유령일겁니다.....ㅡ.ㅡ;;
그런쌀람땜에...방어운전이...무의미하다눈...ㅡ.ㅡ;;
쏘을님...살살달려용...ㅋ
쏘을님...살살달려용...ㅋ
운전매너를 지켜서
프리미엄스티커붙이신분은
매너있는 양보운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미엄스티커붙이신분은
매너있는 양보운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아니예요..ㅜ.ㅜ;;
스티커 붙이면 디게 신경 쓰이는데...동호회 망치는 유령회원인가보당...
달리실분은 춘천 원주구간 중앙고속도로에서 달리세요~~ 차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도 안줍니다...
그러나~~ 남의 안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자중하세요.
5분이나 30분 일찍 가려다가 5년에서 30년 일찍 갑니다.
안전운전 당신의 생명입니다...
그러나~~ 남의 안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자중하세요.
5분이나 30분 일찍 가려다가 5년에서 30년 일찍 갑니다.
안전운전 당신의 생명입니다...
스티커 붙이시고그러면안됨..
포돌이는 언제나 외침니다.
과속하지 말라고,, 저의 외침이 귓가에 맴돌아야 안전운전이 됩니다
과속하지 말라고,, 저의 외침이 귓가에 맴돌아야 안전운전이 됩니다
잿빛이라 패쑤.....그곳에 간적이 없으므로 다시 패쑤....
공구등을 노리고 스티커만 붙여놓고 있는 유령 회원일 가망성이 큽니다..
그런분들은 스티커 보고 가서 인사를 해도 아는체도 안한답니다....
공구등을 노리고 스티커만 붙여놓고 있는 유령 회원일 가망성이 큽니다..
그런분들은 스티커 보고 가서 인사를 해도 아는체도 안한답니다....
나는 그 때 180Km였으므로 패스~(농담인 거 아시죠?) 그런데 180Km로 자주 쏘긴 하는데....동호회 스티커 붙이고 나서는 더 밟았어요. 레이스에서 지지 않기 위해서. (역시나 농담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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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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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깜박이 안켜구 갑자기 들어오는건 정말 넘 위험해요~~
특히 차 많은데 여기저기 왔다갔다 운전하시는 분들...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