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계동 홈플러스 가는데 제 앞에 들어가신 4348님..
제 스티커는 못보셨지용?
따라가서 인사할까 하다가 큰맘먹고 스팀 세차 하려고 5층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날씨가 도움을 안줘 근 두달째 세차를 못하고 있는지라..
자연스레 은비 티지가 잿빛 티지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스팀세차 안좋다는 말이 귀에 맴도는데도 어쩔수 없이..
헌데 새차장가서 가격물어보니 넘 비싸서 포기..ㅜㅜ
3만원이나 달라네요..,ㅡㅡ;
손세차도 만오천원인데..
광택까지 포함해서라나?
금욜에 눈비온다는 일기 예보를 떠올리며 조금 더 참자 하고 다시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좋으면 기온이 넘 내려가고 기온이 좀 오르면 눈이 오고..
그리고 두가지 다 맞으면 세차하기가 귀찮고..
어찌하면 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