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저녁에 청계천로에서 한블럭 남쪽  도로에서 봤어요~
조선일보 건물쪽으로 가시던데...
저는 걷는중이었구요~
횐님 막히는 도로에 서계시던데...

걸어가면서 횐님 얼굴이라두 볼까하고 한참 쳐다봤는데 눈이 나빠서 안보이더라구요~
9523님도 제가 쳐다보는거 이상하게 보시는거 같았는데...
제가 운전중이 아니라 빵빵거리지두 못하구 번호만 외워서 지나쳤는데....

등록이 안되있으시네요~~
프리미엄 스티커랑 서경스티커랑 다 붙어있던데...
아뒤는 역시 눈이 나빠서 못봄....

혹시... 제가 번호를 잘 못봤을까요? -.-;

어쨌든 크리스마스 이브에 넘넘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