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들 미군에 잘보이려 쌍꺼풀 수술했었다"<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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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5-12-22 08:33]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미국의 CNN은 21일 한국에서의 쌍꺼풀 수술붐을 소개하면서 이 수술이 한국전 이후 1950년대 도입됐으며 당시 한국 여성들은 미군 사병들의 마음을 끌기 위해 백인 처럼 보이길 원했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한국에서의 쌍꺼풀 수술은 마치 미국에서 치열 교정기를 사용하는 것 처럼 흔한 것이며 심지어 한국의 대통령까지 이 수술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CNN은 이어 특히 휴가철 쌍꺼풀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많은 환자들이 휴가를 내고 수술을 받고 있으며 부모로 부터 쌍꺼풀 수술을 선물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CNN은 이어 쌍꺼풀 수술을 하는 아시아 여성들에 대해 민족적 정체성으로 부터 등을 돌리려는 것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그것은 불가능한 얘기이며 "성형 수술은 아시아인이건 아니건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처음 쌍꺼풀 수술이 이뤄진 것은 1950년대 보다 20여년 앞선 1930년대로 당시 최초의 미용사였던 오엽주씨가 처음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눈꺼풀 수술은 쌍꺼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상안검 이완증'으로 시야가 가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눈꺼풀의 일정부분을 절개, 봉합하는 수술이었다.
nhpark@yna.co.kr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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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ㅠㅠ.
허참
나라가 힘이 없으니.. 쩝
美國 이라 부르지 말고 일본 왜나라 사람들이 부르는 것처럼
米國 이라 부르게요~ 쌀나라...
美國 이라 부르지 말고 일본 왜나라 사람들이 부르는 것처럼
米國 이라 부르게요~ 쌀나라...
ㅡㅡ;
헉... 별 깽깨묵은 소릴 다 듣겠네요...쩝...
1980년대 이전만 해도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가려는 여자들이 많았죠.
미국인, 미국 교포... 뭐 장난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와서 그런 때가 있었나 생각하면 기억도 안나지만요.
쌍꺼풀, 머리 물들이기.. 다 그런 노력의 일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인, 미국 교포... 뭐 장난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와서 그런 때가 있었나 생각하면 기억도 안나지만요.
쌍꺼풀, 머리 물들이기.. 다 그런 노력의 일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할말이 없어지넹
'ㅆ'자 들어가는 말 나올라 그러네요.
어이없네. 떠글... 주변에 미국놈 안보이나?? 우쒸~
어이없네. 떠글... 주변에 미국놈 안보이나?? 우쒸~
이런 십장생들...
신발들 아무말이나 지껄이고 있네 요즘 무기도입건 米제 안쓰고 유럽쪽으로 한다는 반가운 얘기가 들리더군요
독가점이다보니 가격만 비싼것 아닌가 다변화가 이루어져야 소비자에게 득이 될텐데....
독가점이다보니 가격만 비싼것 아닌가 다변화가 이루어져야 소비자에게 득이 될텐데....
정부차원의 항의 발표가 있어야 할듯..
십장쉐이들 1개 방송사가 국가 원수를 갖고 말장난을쳐..??
쉬바 십장생들~
십장쉐이들 1개 방송사가 국가 원수를 갖고 말장난을쳐..??
쉬바 십장생들~
이 미친 미국 개 돌맹아이 세파람들이 아주 연말을 기해서 별짓거리를 다 하는구만....송년 기념 헷소리 대박일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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