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름다운 나라 칠레의 만년설과 함께 하시죠....... ^^*


칠레는 ‘3W의 나라’라고 합니다.
3W란 Weather(날씨), Woman(여자), 그리고 Wine(포도주)라는 이야기인데욤
다양하고 매력적인 날씨, 예쁜 여자, 뛰어난 포도주가 자랑이라는 이야기랍니다.^^*

땅이 끝나는 곳이란 의미를 가진 칠레(Chilli)는 지형적으로 매우 특이한 나라입니다.
세로로 길고 가로로 좁은 지형의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로
울나라 서울에서 싱가포르에 이르는 긴 국토를 가진 셈입니다.^^*

약, 5,000 km 의 북에서 남으로 펼쳐진 대륙은, 계곡과 골짜기, 사막과 얼음,
호수와 숲, 섬들과 만년설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서쪽에서 동쪽으로는,
고도 약 6,000 m의 안데스 산맥과 수심 8,000m의 차고 불안정한 태평양을 끼고
있습니다. ^^*

때문에 칠레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갖고 있답니다.
또한 북부에는 사막과 아열대 기후, 중부 계곡에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그리고
남부에는 한랭다습한 다양한 기후를 선보입니다. ^^*

아주 먼나라 같지만 울나라가 칠레 교역의 5위를(미국,일본,독일,브라질에 이어)
차지할 만큼 소중한 교역국입니다. 여러분들도 칠레 와인이나 씨 없는 청포도,
적포도 맛을 보셨겠지욤? 칠레와인은 프랑스와인의 맛에 못지 않으면서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랍니다.^^*

고요한 사막, 고고학적 보물, 아름다운 해변, 스키와 낚시, 호수, 화산,
아열대와 만년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나라 칠레.....중남미 여행이 꼭
가봐야 할 해외 여행의 진주로 일컬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