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계란 테러 당해보신분... ㅡ.ㅡ
- [서경]누크
- 2092
- 17
요즘 정말 바쁩니다. 연말되서 그런가...
스포넷도 2틀만에 들여다 보내요 음냐냐..
이제 제목에 나온 사건 얘기를 해야 겠네요..
제가 회사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스탈이라 대부분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다닙니다.
그제 저녁때 퇴근하면서 차를 보니 앞유리와 본넷에 누렇고 허연 것들이 쫙 퍼져 있더군요..
이게 머얏하면서 돌진~~~!!
만저보니 날계란 ㅡ.ㅡ
입에서 욕나오더군요.. 차 뽑은지 얼마 되었다고 별 테러를 다당한다 생각했습니다.
우선 세차장 갈 시간도 없고 해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30-40분 동안 열심히 닦아 냈습니다.
냄새 죽이더군요 ㅡ.ㅡ
예전에 울 어머니 계란팩하는 냄시가 으흐 ~
주말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세차좀 해야 할듯.. 아직도 와이퍼랑 틈새에 날계란 테러 흔적이 남아 있네요
정말 별일 다 당합니다.
그냥 넉두리 하고 갑니다.
글이 너무 길었나?? ㅎㅎ
스포넷도 2틀만에 들여다 보내요 음냐냐..
이제 제목에 나온 사건 얘기를 해야 겠네요..
제가 회사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스탈이라 대부분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다닙니다.
그제 저녁때 퇴근하면서 차를 보니 앞유리와 본넷에 누렇고 허연 것들이 쫙 퍼져 있더군요..
이게 머얏하면서 돌진~~~!!
만저보니 날계란 ㅡ.ㅡ
입에서 욕나오더군요.. 차 뽑은지 얼마 되었다고 별 테러를 다당한다 생각했습니다.
우선 세차장 갈 시간도 없고 해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30-40분 동안 열심히 닦아 냈습니다.
냄새 죽이더군요 ㅡ.ㅡ
예전에 울 어머니 계란팩하는 냄시가 으흐 ~
주말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세차좀 해야 할듯.. 아직도 와이퍼랑 틈새에 날계란 테러 흔적이 남아 있네요
정말 별일 다 당합니다.
그냥 넉두리 하고 갑니다.
글이 너무 길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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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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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어느넘이~~~ 잡아서~~ 확 삶아버려야...
저도 3일전 계란 테러를 당했습니다..
저는 운전석 뒤쪽 창문과 C필라쪽에..
저또한 회사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스탈이라...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았습니다..
퇴근후 보구 뜨거운물 받아서 닦았는데요..
추운겨울에 껍질이 단단히 붙어 있었는지..
껍질을 띄다가 1-2 평방 센티미터 정도 도장이 벋겨졌습니다..
그부분에 철판이 약간 보이더군요..
저는 내일 부분도장하러 가야 될듯 합니다.. 거참..
저는 운전석 뒤쪽 창문과 C필라쪽에..
저또한 회사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스탈이라...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았습니다..
퇴근후 보구 뜨거운물 받아서 닦았는데요..
추운겨울에 껍질이 단단히 붙어 있었는지..
껍질을 띄다가 1-2 평방 센티미터 정도 도장이 벋겨졌습니다..
그부분에 철판이 약간 보이더군요..
저는 내일 부분도장하러 가야 될듯 합니다.. 거참..
아니 어떤놈이 먹는 달걀을 가지고 장난 치는겨?
혹시 낮에 차에다 달걀후라이 하려다가 안익어서
관둔건 아닐까? ㅋㅋㅋㅋ
혹시 낮에 차에다 달걀후라이 하려다가 안익어서
관둔건 아닐까? ㅋㅋㅋㅋ
날계란 공조기쪽으로 들어가면.. 최악입니다.
히터 틀때마다 썩은 계란냄새가 날껍니다.
히터 틀때마다 썩은 계란냄새가 날껍니다.
나쁜넘들.... ㅡㅡ;;
여름에 날계란 맞으면 익더군요...
왜 저런짓들 하지.... 이해할수 없는 넘들....--;;
별 사람들 다 있네요...
떡복기 국물 테러 당해보신분~~~~~~~
음식물테러도 이꾼요....ㅎㅎㅎ
별이상한것두 잇네 ㅡ.ㅡ
별이상한것도 있죠 음냐냐.. .
당하고 나니 정말 황당 하더군요.. 음냐~~ 쩝
당하고 나니 정말 황당 하더군요.. 음냐~~ 쩝
섞은계란이 아닌게 다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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