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하는 개
- [강원]로장_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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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래된 개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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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0년전 어느 여름.... 그때 당시 고등학생은 여름방학에도 학교에 가서 수업들
들었드랬죠...
그래서 제 친구 a군은 집을 나섰습니다... 힘차게... 도시락을 안들고 나온것을 깨닫
지 못하고...
정류장에 도착한 a군은 고등학교에서 좀 나간다는 듯이 담배를 빡빡~~ 피워 댔드랬죠....
한 반 개피정도 피었을때 언뜻 그냥 좌측을 쳐다봤드랬죠... 거기에선 a군의 어머니
가 무지막지한 속도로 도시락을 들고 오더랍니다...
그래서 a군은 빛과같은 속도로 꽁초를 튕겨 버렸답니다.... 하지만 연기는 내뿜지 못한채 있었죠...
어머니는 오셔서 도시락을 주시고는 잔소리를 하셨습니다..."이눔아~ 중요한 도시락을 잊고 가면 어떻카니... 공부도 열심히 하려면........"
더 이상 숨을 참지 못한 친구 a군은 연기를 내뿜으며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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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추오!!"-,.-
도시락통으로 맞았다는 소문이 있지만... 그 뒤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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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광기입니다..ㅋㅋㅋ ^^ 눈빛이 여친분을 노리는듯.. ^^ 숫넘이던가여??? ^^ 담에 갈땐 조심하3 ^^ =3=3=3333
저..차주인은 나중에 후회할거에요...견공의 발톱의 힘을...
차 문짝에 스크래치 많이 났을듯....ㅡㅡ;
저도 그생각했는데..스크래치 ㅡ;
저....문짝.....버려셔야될듯.....아마 썩었을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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