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씨를 꾸밀려고 생각한지는 오래됐는데,
이래저래 지금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근래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린게
Micro ATX보드에 2.5" 하드에 노트북용 ODD로
맘을 굳히고 있었습니다.
파워는 DCtoDC로 생각을 했고요.
인버터를 사용하는것은 전력손실이 예상되므로...

그런 와중에
지난달 삼보에서 미니 PC를,
그리고 상주에서 곧 맥미니 디자인을 그대로 배낀 미니 PC가 출시되네요.
삼보는 약간 금액이 쎄고...

곧 출시될 미니 PC는 현재 60만원에 예약판매를 하는데...
지를지 말지 고민입니다.

노트북용 보드와 Celeron M 1.4G라 소비전력도 작을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입력전원도 19V를 사용하니까, 지금 제가 차량에서 놋북용으로 쓰고 있는 어답터 사용하면 되고...

이전에 노트북 메인보드와 Mobile CPU로 제작할려고 했더니, 보드값만 25만원 이상...

크기도 16.5 * 16.5 * 5.5라 데시보드 위에 고정하면 될 듯하고..
그래도 고민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