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성과 정체성이 사라지고 색깔없는 열린우리당에 실망하고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민심에 기생하는 민주당은 제외하고
수구보수 집단에 과거 전력 화려한 한나라당은 싫은데
요즘 들어 민주노동당까지 실망스런 당 대열에 합류하는군요.

내부 문제.  (민주노동당의 한계성과 스스로 자멸하는 길만 걷는 행동)
한다리 건너 민주노총의 잡음이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여유가 많은가 봅니다.

민주노동당 부평구위원회 부위원장,

소수정당의 구 위원회의 부 위원장이 얼마나 대단한 자리인지는 모릅니다.
입 함부로 놀려서 가슴 아픈 사람들에게 대못을 박지 마시고
주어진 역할에서나 최선을 다해 주시는게 어떨런지..

설득력 없는 어줍잖은 직함 하나 가지고 입 아무렇게나 놀려서
기존 꼴통이라 손가락질 받는 자들과 뭐가 다르다는 말입니까.

의도 했던 안했던 당신 하나로 인해 민주노동당의 지지자와 잠재적 지지세력들이
실망감만 가득 느낀체 또다시 정당이라는 간판 걸고 활동하는 사람에게
신물을 느낍니다. 덕분에 민주노동당이 말하는 이상과 다수의 일반국민과의 거부감과 괴리감의 격차는
또다시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정신대.. 장애인.. 노령층
어떤 이유에서든 비교대상과 값싼 동정을 바탕으로 등장 시켜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노현기씨는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이번 글은 정말 천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민주노동당 부평구위원회 부위원장,  노현기씨.

길거리에서 당신을 마주친다면 주둥이를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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