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사빌딩이 주차비가 비싼관계로 주말에만 타던 티지...
일주일만에 아파트지하주차장에 가보니...헉~~시멘트물을 뒤집어쓴 티지발견 ㅜㅜ
깜짝 놀란 맘에 양동이에다가 뜨거운물을 떠가 한시간동안 벅벅 문질러껀만...반응이 없더군요~
인터넷에서 뒤져보니 식초로 닦아보라는 말에 냄새를 참으며 벅벅닦아떠니 겨우 지워졌네요...
사실 울집이 빌라라 아버지차 한대만 주차 가능해서 인금 새로지은 아파트에 거금 한달 8만원이나 내고 주차하는 지하주차장인데...부실공사인지 여기저기서 물이 떨어지네요...관리아저씨는 그냥 다른데다 대라고만 하고...
다른횐님들도 시멘트물 조심하세요...쌩고생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이 싫으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