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보린turbo suv 2회 주입후 2000km정도 뛰고 ecu tune하고 특정rpm에서 갈갈거리는 소리가 넘 심해서 1000km정도 더타고 총3000km 에서 후배의 추천으로 프로피카 10w30을 넣었습니다. 대만족!^^
특정rpm에서 갈갈거리는 소리? 없어졌습니다^^
차가 정지상태 운행중에 전반적으로 소음 확줄었습니다.
(뭔가에 홀린듯한 느낌!)
한마디로 저렴한 가격대에 vhvi기유를 맹신했던 저로선 후회가...vhvi 와 pao는 틀립니다. 이번에 처음 느꼈습니다.^^
오일전문사이트를 눈팅하시는 자동차오너분들께서는 어느정도 합성유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차에대한 애착이 많으실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가격에 흔들려서 vhvi와 pao는 같은 맥락의 합성유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에 홀딱 넘어가서 진정한 합성유의 매력에 빠지지 못할것 같아서
이제품 강추~!합니다. 제생각엔 저렴한 가격대에 vhvi를 2번정도 사용하시고 pao의 참맛을 느껴보시길 권장합니다.
확실히 엔진오일은 느낌이 아니라 차가 반응을 합니다.

ps.얼마전에 제가 Q&A란에 합성유는 느낌상 자기만족으로 교체한다고 리플을 단적이 있는데 PAO를 사용했던 유저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일반 순정과 VHVI기유의 차이는 미미 하지만 PAO기유는 확실히 틀리다는 것을 뉴스포티지를 몰면서
     처음 느꼈습니다. 휘발류 차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엔진오일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