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홈피도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얼마전 주차장에서 제실수로 주차되어있던 세피아와 꿍~~세피아 휀다 찌그러지구 제애마 뒤범퍼두 푹 들어가구....

속상해하며 밤에 학교주차장에 세워놨는데....속상해서 잠두 안오구 노트북도 차에 놔두고 왔길래...겸사겸사 세벽2시에 차에갔습니다...

밤이구 차두 체리흑색이라서 모르구 차가 어떻게 된지두 모르구 주차를 딴곳에 하려고 시동을 걸었더니 잉~~~~이상한 모터소리....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자세히 봤더니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안보이더라구여.....흑~~~

밖에 나가보니...사이드미러가 부러져 꺽여 대롱대롱.....정말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하여간 액땜한번 지대로 했습니다.....이제 두달째 들어오는데 차가 조금씩 다치는거 보니깐 속상해서 차옆에 텐트를 치구 자던지 해야지...

님들도 테러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