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쌀쌀한 날씨였죠? 그래서 그런지 전 오늘 디젤차의 굉음을 들을수있었습니다.

아침에 시동을 틀어보니 외부온도가 대략 0도정도 였는데 이건 완전 트럭 저리가라정도의 굉음이 나더군요...

한 10초정도을 예열하니 소리가 나아지긴 했지만 사실 오늘 놀랐다는...^^

날씨도 쌀쌀해지다보니 점점 소리가 크게 느끼는걸 느끼는데 내부 게시판의 모모님처럼 전체 방음을 해보고

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ㅜ.ㅜ 역시 총알이 문제죠...그나저나 겨울철을 대비해서 점검해야할게 있을까요?

지금 생각나는건 연료탱크을 반이상 채워서 다니는것과 냉각수 교환하는건데...뭐 딴거있을까요? ^^

잴로 궁금한게 겨울철 세차인데 찬물로 해도 될런지...

ps. 정말 티지는 국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