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던길에 수원 성대천일 세차장에 잠깐 둘러보니

케이블 매설공사로 진입구에 공사차량과

거 뭐더라 시커먼거 땅파고 메꾸는거 있잖아요

그거 열심히 깔고 있더라구요

사장님과 잠시 대화하던중 샤이닝님이 세차하러 오셔서 만났습니다

번호판 5005 깜탱이 ㅋㅋ

테러의 흔적은 잘 마무리 지웠더군요

샤이닝님이 세차장 입구 들어 가기 난감해 하는데

세차장 사장님은 별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사장님도 열심히 휠에  광택내더라고요

내부세차하는차 옆으로 피해서 들어가 세차하는 모습보고 왔네요

글구 제 휠캡이 누군가의 희생정신으로 휠캡하나에 누가 매장되어 있거던요

포장 배달시 미스하신듯 하나 걍쓰는데 샤이닝님 여분 있다해서

휠캡하나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

담번에 꼭 보답 할게요 광 잘내고 가세요

글구 오늘 세차하러 오실분들  공사중이니 유념하시거나 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근무가 있어서 잠자리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