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참..술이란...
- [제주]바닷가소년
- 1003
- 10
이것은 제친구가 직접 격었으며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 정말 충격적인 실화이기때문에
여러분들께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세상이 오질 않길 바라며
임산부나 노약자들은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연상되므로 이글을 여셨다면 바로 뒤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
.
제가 어언 20살이 된지금 저희 친구들끼리 자주 하는이야기중 하나입니다.
저희 친구들이 워낙에 웃긴녀석들만 뭉친터라
정말 많은 추억과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는데
그중에서 이 이야기는 B급에 속하는 이야기 입니다.
.
.
때는 바야흐로 4년전 고1때 일이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때는 나이가 나이인터라
청소년 보호법인가 뭔가때문에 술집을 자유자제로 드나들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저희 동네 청소년들은 자주 이용하는 술집으로는
한강을 선호했죠..
여느 누가 그렇듯이 한강은 여러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주 애용되던 때였죠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모두 알게해준 한강이었죠..)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친구들한테 전화가 왔죠
[야 나와]
[왜]
[술먹자]
[그래]
항상 이런식이었죠
뭐 딱히 돈도 안들고 나가서 마신다고
한강에서는 누가 뭐라 하는것도 아니었으니깐..
그날도 여느때처럼 같이 모이는 우리 그룹(?)이 모여서 돈을 모았습니다.
한강에서 술을 마셔본기억이 있으신분들은 알겠지만..
한강... 겨울에 거의 살인적입니다.
진짜 정말 살인적이라 술이 정말 목넘김이 좋은 맥주로 변하는 곳이죠..
그날은 저희가 어디서 본게 있어서
카X리 라는 돌려따먹는 맥주를 마시고 싶었지요...
가위바위보 를 해서 누가 (속칭)뚫을것인가를 정하고 그 문제의 친구가 걸렸죠...
통칭'감자'라고 표현되는 친구 입니다. (오감자 포스터를 닮아서...)
그친구는 한참뒤에 검은봉다리를 보이며
[얘들아~ 내가 해냈어~~~~!!!^^]
이러면서 달려오더군요..
하지만 막걸리였습니다..
친구들은 실망했죠.. 생각을 해보세요.. 그추운날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고작 사온다는게 막.걸.리.라.니......
[너나 다쳐먹어]
[망할놈의 새끼... 내가 너 그럴줄 알았어]
다들 야유하는 분위기에
저도 휩쓸려서 야유 했죠..
[야 그래도 나 4군데나(속칭)뺀찌 먹고 사온겨!!!!! 좀 먹는척이라도...]
[아 그럼 너혼자 처먹으라고..ㅡㅡ]
제친구도 나름데로 고생해서 사온터라 열이 받았는지...
막걸리 5병중 4병을 왈칵 왈칵 원샷하더군요...
아시다싶이 추운날 마시면 술기운이 오래 지속되며
원샷을할경우 그 술기운은 배가되어 한참동안지속되며 한번에 올라오는 습성이 있는데다가
막걸리는 그걸 증폭시키죠 (그다음날 머리아파서 죽죠..)
막걸리의 특성중하나는 엄청난 냄새였습니다..
그때 였습니다.
[오 이쁜데~~~+_+]
[야 제 제대로다~!!]
추운한강에 여자혼자서 고개를 숙이며 걷고 있는데 그 자테는 지금 제가 기억하기에도
정말 예뻤습니다.
다들 그렇게 앉아서 보고있는데
그 문제의 친구가 지가 꼬셔보겠다고..ㅡㅡ;;
달려갔습니다..
(한손에는 막걸리 한병을 들고....)
너무 웃겨서 말리지도 않았지요...
그때 그놈의 차림새는 오리털파카 두툼한것에 이상한... 배바지를 입고 (바람불면 엄청나게 펄럭거림..)
얼굴은 시뻘개서 한손에는 막걸리를 들고 비틀거리며 엄청난 냄새를 풍기면서 걸어갔습니다.
어떤 여자가 미쳤다고 그런놈을 좋아하겠습니까??
[어머 왜이래요!!-_-+]
이러면서 살짝 밀치고 도망가는 그녀...
한강고수부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3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그때당시 2층에 있었고
그 감자라는 친구는 3층에서 넘어졌죠...
술도 마셔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오리털잠바를 입어 일어나기 힘든...
그야말로 거북이 뒤집어 진 모습을한 감자대가리가 저 멀리서
[얘~~~~~~~들아~~~~~~~~~~~~~~]
이런다고 생각해보십시오..ㅡㅡ.....
어처구니없고 쪽팔려서 정말 올라가서 열심히 밟았습니다.
매너있게 신발벗고...(친구니까..)
[에이 나쁜녀석]
[죽어라 이놈아..]
[왜그러고 사냐 망할놈아 감자나 팔아먹고 살어!!]
한참을 맞은 친구..
[야!!!!!!!!!!!!!]
이러면서 우리를 다 뿌리쳤습니다.
우리는 잠시 움찔;;;;
그때 그녀석은 이 대사를 날렸죠...
[안아프지롱~~~ㅡㅜㅡㅋㅋ]
ㅡㅡ....
할말없죠...
신발신고 밟았습니다...
뭐 거기서 끝내자 우리 오늘 분위기도 영아니다 싶어서
제가 그 친구를 데려다 주기로 했죠..(저희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이 술취해서 들어가면 부모님들의 반응은 거기서 거기일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하지만 감자라는 친구의 아버지는
좀 험한(?)분이셔서... 정말 격분하시면 장도리로 아들을 때리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자기가 올드보이인줄 아나부죠..)
너무 걱정되서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너 괜찮겠어?? 너희 아버지 계시다며]
[괘~~~~~~~~아놔~~~~~~~~아놔~~ 진쫘~~~ 못미더~~~~~~~?? 한잔더~?~?~?]
정말 고주망테 그자체였습니다..;;;
될데로 되라 싶어서 집앞에서 제가 벨을 눌러주고 숨었죠
(저도 걸리면 저도 혼나니깐..ㅡㅡ;; 장도리로 맞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누구냐]
아버님의 목소리셨습니다..
그녀석은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접니다]
이렇게 멀쩡한 목소리로 들어갔습니다...
아 이제 괜찮겠다~ 들어가서 조용히 자겠지
그러고 몇일이 지났습니다.
다시 모이는 그멤버 ㅡㅡ;;(이 멤버들이 참...)
근데 그녀석 병원에 입원했다는것입니다.
다들 걱정하기시작했죠..
그날 그런것 때문에 혼난게 아니냐고
그래서 저희는 문병을 갔고
그친구가 말해주는 그날밤에 사건은...
저를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너 술마셨냐?]
약간의 막걸리 냄새를 맡으신 아버님께서 물어보셔서
대답을 했답니다.
[아니요]
이렇게 말하고 들어가서 어서 씻고 양치질하고 나와서 잘 설명하고 들어가 잤으면
참 좋았을 것을...
[하~~~~~~~~~~~~~~~~~~~~!!!!!!!!! 아버지는 저 못믿어요??]
...........................
예상하셨겠지만 하~~~~~~ 하는 순간 막걸리냄새가.. 퍼진거죠...
아버님은 격정을 내셨고
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엄청나게 맞다가 그녀석은 정말 눈물나게 맞아서
정신이 번쩍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버님께 무릎꿇고 그랬답니다.
[안 아프지롱 ~~~~~~~~~~~~ㅡㅜㅡㅋㅋㅋ]
..................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이놈이 술마시고 벌써부터 꼬장피운다고 때리셨고
결국 .... 올드보이를 찍었죠...
이런 저런 추억이 많은 사연중 하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많은 추억이 있죠..
그때로 돌아가고 싶군네요.. .글을쓰다보니...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 싶이..
B급입니다.
더 재미있는것도 많아요...
더 많은 추억을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른이야기를 더 듣고 싶으신분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 정말 충격적인 실화이기때문에
여러분들께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세상이 오질 않길 바라며
임산부나 노약자들은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연상되므로 이글을 여셨다면 바로 뒤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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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언 20살이 된지금 저희 친구들끼리 자주 하는이야기중 하나입니다.
저희 친구들이 워낙에 웃긴녀석들만 뭉친터라
정말 많은 추억과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는데
그중에서 이 이야기는 B급에 속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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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4년전 고1때 일이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때는 나이가 나이인터라
청소년 보호법인가 뭔가때문에 술집을 자유자제로 드나들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저희 동네 청소년들은 자주 이용하는 술집으로는
한강을 선호했죠..
여느 누가 그렇듯이 한강은 여러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주 애용되던 때였죠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모두 알게해준 한강이었죠..)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친구들한테 전화가 왔죠
[야 나와]
[왜]
[술먹자]
[그래]
항상 이런식이었죠
뭐 딱히 돈도 안들고 나가서 마신다고
한강에서는 누가 뭐라 하는것도 아니었으니깐..
그날도 여느때처럼 같이 모이는 우리 그룹(?)이 모여서 돈을 모았습니다.
한강에서 술을 마셔본기억이 있으신분들은 알겠지만..
한강... 겨울에 거의 살인적입니다.
진짜 정말 살인적이라 술이 정말 목넘김이 좋은 맥주로 변하는 곳이죠..
그날은 저희가 어디서 본게 있어서
카X리 라는 돌려따먹는 맥주를 마시고 싶었지요...
가위바위보 를 해서 누가 (속칭)뚫을것인가를 정하고 그 문제의 친구가 걸렸죠...
통칭'감자'라고 표현되는 친구 입니다. (오감자 포스터를 닮아서...)
그친구는 한참뒤에 검은봉다리를 보이며
[얘들아~ 내가 해냈어~~~~!!!^^]
이러면서 달려오더군요..
하지만 막걸리였습니다..
친구들은 실망했죠.. 생각을 해보세요.. 그추운날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고작 사온다는게 막.걸.리.라.니......
[너나 다쳐먹어]
[망할놈의 새끼... 내가 너 그럴줄 알았어]
다들 야유하는 분위기에
저도 휩쓸려서 야유 했죠..
[야 그래도 나 4군데나(속칭)뺀찌 먹고 사온겨!!!!! 좀 먹는척이라도...]
[아 그럼 너혼자 처먹으라고..ㅡㅡ]
제친구도 나름데로 고생해서 사온터라 열이 받았는지...
막걸리 5병중 4병을 왈칵 왈칵 원샷하더군요...
아시다싶이 추운날 마시면 술기운이 오래 지속되며
원샷을할경우 그 술기운은 배가되어 한참동안지속되며 한번에 올라오는 습성이 있는데다가
막걸리는 그걸 증폭시키죠 (그다음날 머리아파서 죽죠..)
막걸리의 특성중하나는 엄청난 냄새였습니다..
그때 였습니다.
[오 이쁜데~~~+_+]
[야 제 제대로다~!!]
추운한강에 여자혼자서 고개를 숙이며 걷고 있는데 그 자테는 지금 제가 기억하기에도
정말 예뻤습니다.
다들 그렇게 앉아서 보고있는데
그 문제의 친구가 지가 꼬셔보겠다고..ㅡㅡ;;
달려갔습니다..
(한손에는 막걸리 한병을 들고....)
너무 웃겨서 말리지도 않았지요...
그때 그놈의 차림새는 오리털파카 두툼한것에 이상한... 배바지를 입고 (바람불면 엄청나게 펄럭거림..)
얼굴은 시뻘개서 한손에는 막걸리를 들고 비틀거리며 엄청난 냄새를 풍기면서 걸어갔습니다.
어떤 여자가 미쳤다고 그런놈을 좋아하겠습니까??
[어머 왜이래요!!-_-+]
이러면서 살짝 밀치고 도망가는 그녀...
한강고수부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3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그때당시 2층에 있었고
그 감자라는 친구는 3층에서 넘어졌죠...
술도 마셔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오리털잠바를 입어 일어나기 힘든...
그야말로 거북이 뒤집어 진 모습을한 감자대가리가 저 멀리서
[얘~~~~~~~들아~~~~~~~~~~~~~~]
이런다고 생각해보십시오..ㅡㅡ.....
어처구니없고 쪽팔려서 정말 올라가서 열심히 밟았습니다.
매너있게 신발벗고...(친구니까..)
[에이 나쁜녀석]
[죽어라 이놈아..]
[왜그러고 사냐 망할놈아 감자나 팔아먹고 살어!!]
한참을 맞은 친구..
[야!!!!!!!!!!!!!]
이러면서 우리를 다 뿌리쳤습니다.
우리는 잠시 움찔;;;;
그때 그녀석은 이 대사를 날렸죠...
[안아프지롱~~~ㅡㅜㅡㅋㅋ]
ㅡㅡ....
할말없죠...
신발신고 밟았습니다...
뭐 거기서 끝내자 우리 오늘 분위기도 영아니다 싶어서
제가 그 친구를 데려다 주기로 했죠..(저희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이 술취해서 들어가면 부모님들의 반응은 거기서 거기일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하지만 감자라는 친구의 아버지는
좀 험한(?)분이셔서... 정말 격분하시면 장도리로 아들을 때리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자기가 올드보이인줄 아나부죠..)
너무 걱정되서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너 괜찮겠어?? 너희 아버지 계시다며]
[괘~~~~~~~~아놔~~~~~~~~아놔~~ 진쫘~~~ 못미더~~~~~~~?? 한잔더~?~?~?]
정말 고주망테 그자체였습니다..;;;
될데로 되라 싶어서 집앞에서 제가 벨을 눌러주고 숨었죠
(저도 걸리면 저도 혼나니깐..ㅡㅡ;; 장도리로 맞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누구냐]
아버님의 목소리셨습니다..
그녀석은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접니다]
이렇게 멀쩡한 목소리로 들어갔습니다...
아 이제 괜찮겠다~ 들어가서 조용히 자겠지
그러고 몇일이 지났습니다.
다시 모이는 그멤버 ㅡㅡ;;(이 멤버들이 참...)
근데 그녀석 병원에 입원했다는것입니다.
다들 걱정하기시작했죠..
그날 그런것 때문에 혼난게 아니냐고
그래서 저희는 문병을 갔고
그친구가 말해주는 그날밤에 사건은...
저를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너 술마셨냐?]
약간의 막걸리 냄새를 맡으신 아버님께서 물어보셔서
대답을 했답니다.
[아니요]
이렇게 말하고 들어가서 어서 씻고 양치질하고 나와서 잘 설명하고 들어가 잤으면
참 좋았을 것을...
[하~~~~~~~~~~~~~~~~~~~~!!!!!!!!! 아버지는 저 못믿어요??]
...........................
예상하셨겠지만 하~~~~~~ 하는 순간 막걸리냄새가.. 퍼진거죠...
아버님은 격정을 내셨고
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엄청나게 맞다가 그녀석은 정말 눈물나게 맞아서
정신이 번쩍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버님께 무릎꿇고 그랬답니다.
[안 아프지롱 ~~~~~~~~~~~~ㅡㅜㅡㅋㅋㅋ]
..................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이놈이 술마시고 벌써부터 꼬장피운다고 때리셨고
결국 .... 올드보이를 찍었죠...
이런 저런 추억이 많은 사연중 하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많은 추억이 있죠..
그때로 돌아가고 싶군네요.. .글을쓰다보니...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 싶이..
B급입니다.
더 재미있는것도 많아요...
더 많은 추억을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른이야기를 더 듣고 싶으신분은
댓글 1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하하하
재미 있었습니다..
A급을 기대하며~~
재미 있었습니다..
A급을 기대하며~~
잼있는글 서경게시판에도 하나 있어요 잼있어요..
ㅋㅋㅋㅋㅋ
실제 야그 인가요??.....
실제 야그 인가요??.....
이거 웃어야 합니까?
아님 음 잼난 일이구나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웃어요^^ 잼난글이었네요^^
아님 음 잼난 일이구나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웃어요^^ 잼난글이었네요^^
다른데서 퍼왔어요.ㅋㅋㅋㅋㅋㅋ
잼나게
보고 갑니다
보고 갑니다
크크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너무 웃겨서.. 안아프지롱~~~!
ㅍㅎㅎㅎ
하하하하하`~~웃겨서 죽는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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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