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 봅니다..
초창기 오프모임 몇번 나간후,,,거의 활동을 못하다보니....등급도 7등급으로 떨어졌네요,,ㅠ,ㅠ

작년 8월, 잘 타던 쏘렌토를 팔아버리고 강렬한 하와이언 블루의 유혹을 못 떨쳐내고 차를 뽑은지 벌써 1년하고도 2개월이 넘어가네요,,,
그동안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달려준 스포티지...
벌써 35,000km을 넘겼네요,,,
34,000km을 넘길때만 해도 잘 몰랐는데,,,오늘 무심코 찍힌 트립에 35,004km에서 유독 5가 눈에 확 띄더군요,,,

이제 보증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보증기간내에 어떤걸 봐줘야 할지 난감합니다..
가끔씩 나는 조수석 안전벨트 소리는 만성이 되어서 잘 들리지 않고,,, 제 차의핸들진동과 시트진동은,,,초기부터 문제 되었던거라,,,(요즘 새로나오는 녀석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군요,,,,,아무래도 뽑기 실패인듯,,,)

연비좋고 잘 달려줘서 후회는 없지만,,,,이놈의 진동은,,,요즘들어 너무나 아쉽게 느껴집니다...

어디 진동 잘 잡는 사업소나 큐 아시는데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