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차장에서 테러당했습니다. ㅠ.ㅠ
- 강태훈
- 1292
- 7
오늘 특근하고 퇴근하는 길에
차를 보니 리어와이퍼가 세워져 있더라구요.
그걸 본 순간 불안한 마음이 들긴 하였지만 설마 아니겠지...
누가 세워놨겠지 하며 조금씩 티지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불안은 현실로 다가왔고...
2달된 제 티지는 리어와이퍼가 부러트려진채 있었습니다.
누군가 제 차를 지나가다가...무슨 생각이 들어서 인지 도무지 이해는 되지 않지만
제 리어와이퍼를 부셔버린거 같습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 부분은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횐님들!! 혹시 리어와이퍼 갈아 보신적 있습니까?
갈아 보신 분은 Q에서 갈으셧나요?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요?
알려주십시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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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놈이 옆문짝을 눌려 낫어여...아 열받오...
와이퍼암(덮개)만 부러진거라 그것만 간다면 부품값만 8천원쯤할껍니다... diy도 가능하지않을까싶은데요
이런,,,썩을 테러범넘들....ㅡㅡ^
부쉬는 스포튀지 테러범과의 전쟁을 선포하라......... !!!
놈현님이 해야 하나???
놈현님이 해야 하나???
저는 티지나오고 첫날밤보내고 아침에보니
뒷유리 와이퍼가 없어졌더군요.
Q에서 와이퍼만 7천~8천(가물가물 기억이)
둘째날 아침에보니 옆차가 문을 세게열어 문짝에 콕!!
이젠 포기하고 그냥 타고 다닙니다....
뒷유리 와이퍼가 없어졌더군요.
Q에서 와이퍼만 7천~8천(가물가물 기억이)
둘째날 아침에보니 옆차가 문을 세게열어 문짝에 콕!!
이젠 포기하고 그냥 타고 다닙니다....
아무튼 테러가 문제야. 언제면 테러가 업어지징. 언제나 걱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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