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런 것 같네요.
들풀님이 이전에 타셨다던 록스타였다면,
험로에서의 등판능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이번처럼 물 웅덩이에서는 분명히 침수되었을 듯...

보고싶다~ 보고싶다~~
물 웅덩이 빠져나가는 멋진 모습을여~
경락아빠님은 뵙기에는 굉장히 부드러운분 같았는데 터프함이 있으시네요!! ^.^
두승산님은 뵙기에도 터프해 보이시구요!

별이사랑님 요즘 어데 갔다오셨나요? 오랜만에 보는군요^^
들풀님 생각이 맞는거 같군요!
무엇보다도 그 깊이에서도 엔진에 물이 들어가지 않았다는겁니다.
가장염려했던 휴즈박스와, 실내로 유입할줄 알았는데도 조금도 들어오지 않은 물....
그러고 밋션에대한 물 유입까지도...단지 일명 말하면 삼발이디스크만 무리 스며들었다는거...
그러나 자연증발로 괜찮아 졌다는거등등......
내 모빌을 기아에 헌납하여 좀더 연구과제로 삼으라고 할까요?...아마도 좋은 자료가 될텐데.....^^

동영상 촬영하며 유유히 들어가다가 갑자기 당황하는거 보셨죠?
전 그때 동영상 찍는것조차 잊어버렸으니 저의 건망증 정말 알아줘야 된다니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