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00] 스포티지...성능 그 한계의 끝은 어떤 모습인가...현재로선 나눠야겠습니다...
- [서경]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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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승산님과 경락아빠님과 오프로드 산행길...
잘 다녀 왔습니다...
사서 고생하는데 무슨놈의 고생이냐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두 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공치사는 받고 싶습니다...^^
흠~~~
결국 이번 오프산행길 정리와 보고를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산행 이전에 이 두 양반들
리플을 통해 결정을 보더군요...^^
(어쩌겠습니까...막내인 제가 당연히 해야겠지요...ㅡㅡ)
대략 8시간 동안 오프산행길을 거치면서 사진, 동영상등 많은 자료들을 남겻습니다...
때론 편안하게, 때론 느긋이(오프완 별도로 주변 경치 감상과 산속에서의 점심), 때론 급박하게...
그리고...숨이 멎고 심장 박동이 요란하게 고동치던 순간...등등
자료 정리되는 속도만큼 그 흐름에 맞춰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부드러운(?) 사진 몇장 올립니다...^^
댓글 1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멋지십니다. 세분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만간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그동안의 오프라인 관련 게시물들을 이동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호흡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만간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그동안의 오프라인 관련 게시물들을 이동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호흡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헉 어찌 이 이쁜 티지를 저런 험한곳으로 내모시는지..^^...
두발은 꿈도 꾸지 못하겠네요..
정말 오프로드 게시판 따로 만들어야할듯!! ^^
피곤 하실텐데 좀 쉬었다 하시지 그랬어요...
원래 이런 보고는 표현력이 뛰어나신 분이 하는겁니다. ㅋㅋ
짧은 글이지만 두승산님이나 제가 안하길 잘 했네요.
아참! 원폴님! 꼴찌학당에 초대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생삽겹으로 배를 채우니 든든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인생철학 많이 경청했고..., 국화차는 향이 좋더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래 이런 보고는 표현력이 뛰어나신 분이 하는겁니다. ㅋㅋ
짧은 글이지만 두승산님이나 제가 안하길 잘 했네요.
아참! 원폴님! 꼴찌학당에 초대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생삽겹으로 배를 채우니 든든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인생철학 많이 경청했고..., 국화차는 향이 좋더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멋져요^^
대단하십니다...^^
다른사진도 궁금하네요...
다른사진도 궁금하네요...
ㅋㅋㅋ
스포넷의 프론티어들이시네요~~~~~~
감동~~~~~~~ 부럽~~~~~~~
스포넷의 프론티어들이시네요~~~~~~
감동~~~~~~~ 부럽~~~~~~~
어제 운전실력만 믿고가서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구 제가 보내드린 사진과 동영상은 피곤해서 미처 다운로드하지 못하신거군요?
저도 이제 (12시)사 일어 났어요.
정말 얼떨결에 들어간 물속길 ...
진퇴양나의 그 물길.....
다시 생각해도 앞으로는 그런 모험 안할랍니다.^^
그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도 좋다고 함박웃음을 웃는것은 또 무슨 이율까....ㅎㅎㅎ
아마도 성취감에서 오는 쾌감일 겁니다.
어제 겪은 일 두고두고 잊지못할겁니다.
처음만났는데도 한마음이 된다는것은 생사고락을 겪고나면 자연히 그리 되는가봅니다.
원폴님!
우리 회원들에게 삼겹살 사놓고 먹고가라고 사심없이 진솔하게 대해주신점 깊은 감명 받고 왔습니다.
저렇게 좋은분을 친구로 만났다는것이 참으로 행복이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또한 네티러브님께서 새로운 오프방을 게시해주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오프로드여행방으로해주심 어떨까생각 하는데요.....
그러구 제가 보내드린 사진과 동영상은 피곤해서 미처 다운로드하지 못하신거군요?
저도 이제 (12시)사 일어 났어요.
정말 얼떨결에 들어간 물속길 ...
진퇴양나의 그 물길.....
다시 생각해도 앞으로는 그런 모험 안할랍니다.^^
그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도 좋다고 함박웃음을 웃는것은 또 무슨 이율까....ㅎㅎㅎ
아마도 성취감에서 오는 쾌감일 겁니다.
어제 겪은 일 두고두고 잊지못할겁니다.
처음만났는데도 한마음이 된다는것은 생사고락을 겪고나면 자연히 그리 되는가봅니다.
원폴님!
우리 회원들에게 삼겹살 사놓고 먹고가라고 사심없이 진솔하게 대해주신점 깊은 감명 받고 왔습니다.
저렇게 좋은분을 친구로 만났다는것이 참으로 행복이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또한 네티러브님께서 새로운 오프방을 게시해주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오프로드여행방으로해주심 어떨까생각 하는데요.....
가니쉬 윗 부분까지 물이 찬 곳을 주행하니까 차앞은 본넷에서 물이 넘실넘실 대는데 ....
위기도 위기지만 그곳을 통과하고난후 뒤돌라 나올길을 찾다찾다 못찾고 다시 돌아 나와야 할 때는 체념 그 자체 였습니다.
처음은 얕아 보였는데 물길이 그렇게 깊은줄 모르고 들어가 당황하는순간에는 진행할수밖에 없는 난감한 처지였습니다.
cb가 없다보니 뒷 차량들도 내가 가니 모두 따라들어와버려 참으로 ....난감......
한손에는 동영상을 찍으면 갔기때문에 전화도 못하고 ...
아마 전화한다고 해도 이미 진입됐을것은 뻔하고 ...
그래서 기왕이면 침착하라고 전활 못했다는거......
어제의 그 모험...평생가도 못잊을겁니다.
아마 언덕치기보다더 재밌는데...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니...
위기도 위기지만 그곳을 통과하고난후 뒤돌라 나올길을 찾다찾다 못찾고 다시 돌아 나와야 할 때는 체념 그 자체 였습니다.
처음은 얕아 보였는데 물길이 그렇게 깊은줄 모르고 들어가 당황하는순간에는 진행할수밖에 없는 난감한 처지였습니다.
cb가 없다보니 뒷 차량들도 내가 가니 모두 따라들어와버려 참으로 ....난감......
한손에는 동영상을 찍으면 갔기때문에 전화도 못하고 ...
아마 전화한다고 해도 이미 진입됐을것은 뻔하고 ...
그래서 기왕이면 침착하라고 전활 못했다는거......
어제의 그 모험...평생가도 못잊을겁니다.
아마 언덕치기보다더 재밌는데...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니...
들어가보니 깊었다니.. 난감했겠네요... 울며 겨자먹기..
수고하셨어여~~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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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이라,, 고생 많으셨네요..
자료 올려 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어려움을 감수 하시는 모습 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