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줄 알았지..에휴..
- [경상]안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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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은 9월5일 했었죠.
어떻게 해서든 늦어도 한 달 이전에는 출고해 드린다는 그 믿음직한 목소리!!
9월 28일쯤에 영맨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10월 4일 차 출고되니까 준비하라고...
하하하!
두둥!! 오늘 아침에 티지 데리로 갈려는 설레임 떄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전화가 왔어요.
왈~ 부품이 어쩌고 저쩌고.....
10일 이후랍니다.
너무 화납니다.
차라리 기다리게 말던지...
아 오늘 하루 뭐같은 기분입니다..
ㅎㅎㅎ~
* [전]깜밥[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4 13:31)
어떻게 해서든 늦어도 한 달 이전에는 출고해 드린다는 그 믿음직한 목소리!!
9월 28일쯤에 영맨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10월 4일 차 출고되니까 준비하라고...
하하하!
두둥!! 오늘 아침에 티지 데리로 갈려는 설레임 떄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전화가 왔어요.
왈~ 부품이 어쩌고 저쩌고.....
10일 이후랍니다.
너무 화납니다.
차라리 기다리게 말던지...
아 오늘 하루 뭐같은 기분입니다..
ㅎㅎㅎ~
* [전]깜밥[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4 13:3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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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월 30일 계약했는데 아직입니다..
10월 4일날 출고라고 하더니만 오늘 확인 하니 7일로 미루어 졌다고 합니다.
현재 기아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으로 인해 광주 공장이 난리랍니다.
파업 기간에 생산되어진 차를 받아야하는지 기분이 썩 좋질 않네요.. 그러나 별수 있습니까..
건강한 티지로 태여나기만을 기도 해야죠..
현재 기아차 광주 공장및 소하리 공장 비정규직 노조 파업으로 정상 조업이 안된다고 하니 계약하시고 기다리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월 4일날 출고라고 하더니만 오늘 확인 하니 7일로 미루어 졌다고 합니다.
현재 기아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으로 인해 광주 공장이 난리랍니다.
파업 기간에 생산되어진 차를 받아야하는지 기분이 썩 좋질 않네요.. 그러나 별수 있습니까..
건강한 티지로 태여나기만을 기도 해야죠..
현재 기아차 광주 공장및 소하리 공장 비정규직 노조 파업으로 정상 조업이 안된다고 하니 계약하시고 기다리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9월24일에 계약했는데 까마득하군요...
이렇게 심각할 줄이야.....
그런데 잦은 파업으로 티지 품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괜찮을꺼라 믿어야 겠지만.....
8월달에 계약하고 아직 출고못한분들 기다리는거 넘 길어지면 진짜 짜증나는데.....튼튼한 티지 입양하세요.....
이렇게 심각할 줄이야.....
그런데 잦은 파업으로 티지 품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괜찮을꺼라 믿어야 겠지만.....
8월달에 계약하고 아직 출고못한분들 기다리는거 넘 길어지면 진짜 짜증나는데.....튼튼한 티지 입양하세요.....
파업때문에 그런가?
저는 작년에 받았는데 그때두 두달은 걸렸어요~~
그땐 스포티지 인기가 넘 많아서 기다렸던건데... ^^;
저는 작년에 받았는데 그때두 두달은 걸렸어요~~
그땐 스포티지 인기가 넘 많아서 기다렸던건데... ^^;
파업으로 품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아....또 걱정이군요..ㅎㅎㅎ
아....또 걱정이군요..ㅎㅎㅎ
저는 친구가 영맨으로 있어서 생각보다 열흘이나 빨리 나왔습니다.
빠른 출고로 인해 혹시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마침 그날이 우리 둘째아들 출고일과 같이 되었더라구요
평생 잊지 못할 티지 생일...
빠른 출고로 인해 혹시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마침 그날이 우리 둘째아들 출고일과 같이 되었더라구요
평생 잊지 못할 티지 생일...
헐.......다덜 애간장이 타시겠네요.....저두 그럴때가 있었는지....가물가물.....^^;;
제가 작년 10월에 계약하고 한달정도 기다리다가 받은거 같은데..
요즘도 엄청 기다리는군요..ㅜㅜㅋ 참 이런 적체현상 언제 풀릴려나요..접~
요즘도 엄청 기다리는군요..ㅜㅜㅋ 참 이런 적체현상 언제 풀릴려나요..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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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이젠 신경도 안씁니다...
영맨에게 전화 해봤자 뻔한 이야기.....(죄송합니다.... ~~~이 어쩌고 ~~~이 저쩌고)
그래서 이젠 맘 비우고 제발 튼튼한 넘으로만 만들어 주길 밤마다 기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