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다른차가 실제 사용될차를 4발다 들어 견인하는(?) 형식으로
탁송하는걸로 알고 있었죠...

실제로 제차도 그렇게 받았구
근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탁송차를 봤는데.....투싼 검은색
임판달고있구(10월5일까지) 비닐도 안벗겨져 있구 선팅안되있구
깨끗해보이더라구요 하늘색문짝찍힘방지쿠션도 있구
희안한건 뒷창구석에 안전거리유지 탁송차입니다 하구 붙어있네요

저렇게 해두 돼는지..운전도 엄청나게 험하게 하던데...
투싼이랑 울티지랑 엔진비슷한걸루 알구 있는데 제차 알피엠거의 삼천오르락내리락..
(평소엔 2500넘기는걸 거의 안하는데....이긍)

암튼 실제로 탁송되어 가는건지 모르겠는데...실 운전자분이라면 신차를 그렇게 험하게 몰진 않았을테구

중간에 신호대기중에 깜빡이도 양쪽 다 해보고, 뭐 이것저것 다 눌러보는듯...
초보분이 깜빡이 잘못했다고 보기엔 운전이 너무 터프하시구...

음...나라면 저렇게 탁송되면 차 안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