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선일보를 생각하면....
- 서현아빠
- 1238
- 15
제가 죄선일보를 말하는 이유는....
예를 들어 얘기하면 이렇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예전에는 6.25라는 동족상잔의 아픔이 있는 우리 민족에 있어서, 누군가를 "빨갱이"라고 몰아부치면 그 사람을 사회적으로 재기불능으로 매장시키는 것에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정당한 토론이나 대화를 실질적으로 봉쇄하고 이를 듣고 고민하는 이들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조차 제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하루에도 250만부가 넘는 신문에 이러한 왜곡을 살포해 버리면 나중에 해명이 되더라도 "빨갱이"라는 의심이나 혐의는 마치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고 한 개인에게 그리고 그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겨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이번처럼 통일의 열기가 무르익어가고 사람들이 통일에 대해서,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 '악마', '뿔달린 사람들', '믿을 수 없는 정신나간 사람들' 등등으로 더 이상 보지 않고 같이 대화하고 협력하며 살아가야할 민족이자 동포로 보는 상황에 대해서도 곧장 '사회혼란', '정체성의 붕괴' 등으로 맹공을 퍼붓는 식이란 말이죠.
조선일보는 무력통일, 흡수통일, 북진통일 등등을 주장하는 세력입니다. 말로는 통일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통일로 가는 의연하고 현실적인 노력들에 대해 조롱과 비아냥, 그리고 각종 트집잡기로 찬물을 끼얹을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 말고도 사람들이 그나마 많은 노력을 들이며 극복하려고 하는 지역감정의 문제도 아주 악의적인 제목뽑기와 기사의 형태로 사람들의 감정선을 건드려 헤어나오질 못하게 하는 못된 짓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예를 들까요? 조선일보는 지금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양식있고 질서있고 상도덕을 지키는 시민이 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양두구육 캠페인 입니다. 연합뉴스에서 제공되는 기사를 가장 많이 도둑질해 놓고는 버젓이 자기가 발굴한 기사인 양, 출처도 밝히지 않는 몰상식한 짓을 하는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란 신문입니다. 그래놓고는 독자들에게는 에티켓을 지키자고 캠페인을 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조선일보 좋은 캠페인 하네!'하겠지만, 정말 양심이 있고 양식이 있는 언론이라면 자기 스스로 그 에티켓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책임 있는 언론이라면, 매카시즘이나 지역감정에 대해서 준엄하게 비판하고 국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하는 사명의식을 가져야 할 터인데, 조선일보는 국민들의 안보불안심리를 자극하고, 지역감정에 불을 지르는 기사와 편집을 해대며 자기 이익만 찾는 '신문 그 이하의 신문', '신문 그 이상한 신문' 입니다. 그런 신문도 사회가 다양하니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언론의 책임을 방기하는 몰상식한 행태에 대해서는 그 수준에 어울리도록 딱 그 만큼만의 대접을 해주어야 합니다..........................안티조선 글 가운데....
이런 이유 말고도 더 많지만요....
예를 들어 얘기하면 이렇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예전에는 6.25라는 동족상잔의 아픔이 있는 우리 민족에 있어서, 누군가를 "빨갱이"라고 몰아부치면 그 사람을 사회적으로 재기불능으로 매장시키는 것에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정당한 토론이나 대화를 실질적으로 봉쇄하고 이를 듣고 고민하는 이들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조차 제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하루에도 250만부가 넘는 신문에 이러한 왜곡을 살포해 버리면 나중에 해명이 되더라도 "빨갱이"라는 의심이나 혐의는 마치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고 한 개인에게 그리고 그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겨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이번처럼 통일의 열기가 무르익어가고 사람들이 통일에 대해서,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 '악마', '뿔달린 사람들', '믿을 수 없는 정신나간 사람들' 등등으로 더 이상 보지 않고 같이 대화하고 협력하며 살아가야할 민족이자 동포로 보는 상황에 대해서도 곧장 '사회혼란', '정체성의 붕괴' 등으로 맹공을 퍼붓는 식이란 말이죠.
조선일보는 무력통일, 흡수통일, 북진통일 등등을 주장하는 세력입니다. 말로는 통일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통일로 가는 의연하고 현실적인 노력들에 대해 조롱과 비아냥, 그리고 각종 트집잡기로 찬물을 끼얹을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 말고도 사람들이 그나마 많은 노력을 들이며 극복하려고 하는 지역감정의 문제도 아주 악의적인 제목뽑기와 기사의 형태로 사람들의 감정선을 건드려 헤어나오질 못하게 하는 못된 짓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예를 들까요? 조선일보는 지금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양식있고 질서있고 상도덕을 지키는 시민이 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양두구육 캠페인 입니다. 연합뉴스에서 제공되는 기사를 가장 많이 도둑질해 놓고는 버젓이 자기가 발굴한 기사인 양, 출처도 밝히지 않는 몰상식한 짓을 하는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란 신문입니다. 그래놓고는 독자들에게는 에티켓을 지키자고 캠페인을 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조선일보 좋은 캠페인 하네!'하겠지만, 정말 양심이 있고 양식이 있는 언론이라면 자기 스스로 그 에티켓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책임 있는 언론이라면, 매카시즘이나 지역감정에 대해서 준엄하게 비판하고 국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하는 사명의식을 가져야 할 터인데, 조선일보는 국민들의 안보불안심리를 자극하고, 지역감정에 불을 지르는 기사와 편집을 해대며 자기 이익만 찾는 '신문 그 이하의 신문', '신문 그 이상한 신문' 입니다. 그런 신문도 사회가 다양하니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언론의 책임을 방기하는 몰상식한 행태에 대해서는 그 수준에 어울리도록 딱 그 만큼만의 대접을 해주어야 합니다..........................안티조선 글 가운데....
이런 이유 말고도 더 많지만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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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권력집단이죠...깝깝합니다...
^0^ 울집에 조선일보 광팬이 있답니다......울애들이 대학에 들어가면서 의식이 깨어서 제발 조선일보 그만 보자고 해도 요지부동인 사람....저는 얄팍한 선물맛에 이끌려 짜증나는 조선일보 그만 보고 다른 신문을 보자고 해도 요지부동인 사람이 있답니다.......에구......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지 조선일보 아예 안 봅니다.......ㅋㅋ
(실례) 조중동 뜯어보기... ^^*
연말이면 으례 심층취재하는
결식아동의 실태조사.... 독거노인의 비참한 생활사... 달동네 이야기... 소년소녀가장 스토리...
그 밑엔....
아파트 분양광고, 임대광고, 고급승용차 광고... 씁쓸....^^* (대검생각)
연말이면 으례 심층취재하는
결식아동의 실태조사.... 독거노인의 비참한 생활사... 달동네 이야기... 소년소녀가장 스토리...
그 밑엔....
아파트 분양광고, 임대광고, 고급승용차 광고... 씁쓸....^^* (대검생각)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내의 모든 사람이 다그렇지는 않을 터인데 신문을 보면 좀 열불납니다.
그래서 전 거의 안봅니다.
그래서 전 거의 안봅니다.
무가지, 경품, 권력 특혜 등이 사라지면 진짜로 능력있고 진실된 신문들만 살아남겠지요.
전 아예 돈내고 신문은 안봅니다. ^^
인터넷으로 뉴스를 봅니다..
빨갱이 이 말만 나오면 그 말한놈 죽도록 패주고 싶은것은 왜일까요? 아직도 빨갱이 이런말을 하는 작자들이 있다니...
인터넷으로 뉴스를 봅니다..
빨갱이 이 말만 나오면 그 말한놈 죽도록 패주고 싶은것은 왜일까요? 아직도 빨갱이 이런말을 하는 작자들이 있다니...
그래서 저도 신문 안보고픈데..울 남편이 아침에 화장실에서 읽어야 한다며...-_-
갖다 버리기 힘들어서 원...ㅋㅋ
갖다 버리기 힘들어서 원...ㅋㅋ
흠.....갈아엎어버려.......ㅡㅡ;;
정치예기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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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 일제시대때는 친일세력으로 편승하고 군사정권때는
군사정권의 충실한 '개'가 되면서 직선제 개헌이후는 자신들이 '대통령'을 만들어낸다는
망상에 빠져있는한 대한민국이 제대로 될리 없겠죠- 에휴. 조선일보 구독하지 마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