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어의가 없는일이 생겨버렸네요..

저희집 울산소재 아파트로 복도식이거든요.. 근데. 이넘의 나비땜시 복도쪽 바깓에 설치된 유리창이 많이 흔들리더군요..
그런갑다라고 생각할고 잇는데 쨍그랑거리면서 유리창이 깨져버린겁니다.. 그날은 밤 늦게라  잘 몰랐는데.. 회사출근하니
전화오더군요.. 201호인데 그쪽 창문샷시가 떨어진면서 자기차 뒤유리하고 트렁크쪽을 파손했다고..ㅜㅜ

복도에 있는 창문이라 아파트관리인줄 알았더니.. 이전 입주하면서 개인이 돈을 내고 만든거더군요.. 에휴 그래서 창문달고
ef소나타 뒤유리하고 트렁크덴트하고해서 약 42만원정도 깨질것 같습니다.

소나타 뒤유리 선팅포함 12만원
뒷 트렁크 판금&도색 : 약 15만원
유리창 3장하고 창틀 : 15만원.. 에휴....  나비 이넘위 쉐이 추석보너스나오면 가죽시트할려고했느데.. 으앙ㅇ...

물 건너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