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 부우입니다..^^

제가 스포넷에 가입한지도 이제 6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그 동안 정말 정도 많이들고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배운 모자란 기술과 지식으로도 많지는 않지만 회원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어서 기뻤구요... 저번 경상남도 산청에서 열린 전국정모때는 더 많은 분들을 뵐수있어 좋았구요.. 물론 네티러브님도

뵈었구요...

처음에는 티지를 구입하고 모르는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지만 지금은 사람만나고 같은 자동차이야기와 살아가

는 이야기를 하면서 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런중에... 요즘 않좋을 일들이 있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켜 보는수 밖에 없었죠...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은분들의 오해가 풀리고 더 나은 스포넷을 만들어 갈수있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 레미마틴님..."

참 좋은분이였습니다.. 첨 가입하고 저를 반겨주시며 많은 정보를 준 마틴형님 참 방가웠습니다... 제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서서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년차가 좀 있지만 우연히 고등학교 선배인것도 알았구요... 그래서 잘 따르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번 않좋은일에 대해 이야기도 들었구요... 하지만 판단는 제가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네티러브님이 기아에

일하시는것 첨 알았구요... 누가누구 사촌이고... 어떻고..

본인이 판단하는 겁니다... 회원분들이 많이 오해만 하실수 있는 여지가 있어 저도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제가 아는 마틴님은 그렇게 나쁜 사람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모든회원들에게 일일이 다 "스포넷이 어떻다.."라고 말하시는

분도 아니구요...

저는 마틴형님에게서 회원님들을 알아갔구요.. 이지스님도 벙개때 뵈었구요... 즐겁고 좋은맘으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더이상 "레미마틴님이 어떻다" 라고 하지마시고... 레미마틴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우리 회원님들중에 레미마틴님에게 도움 받으신 회원분들 있으실겁니다... 좋은 일도 많이하신분이란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올라오는 회원들간의 안타까운 글을 보면서 답답해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