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E=mc² 2005.09.01. 04:55

배려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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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imsim-free 2005.09.01. 06:48

좋은것을 나쁘다 말하면 좋은것도 나빠지는 세상입니다.사과문으로 들어 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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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부우 2005.09.01. 07:55

이지스님 다시 오셔서 방갑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마지막에 레미마틴님과 진공청소기님이 뒤로 빠져서 관망을 한다는이야기...진공청소기님은 잘 모르나.. 레미마틴님을 잘아는 저로써는... 오해가 있었는듯 합니다... 제가 아는 레미마틴님은 다른사람을 모함하고 그러실 분이 아니기에..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이지스님 사과는 정말 보기좋으나... "다른 회원님들 어떻다.." 라고 말하는것은 그 회원분들님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죠... 진정 잘못을 했다면 사과하는것은 아름다운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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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황제를 꿈꾸며 2005.09.01. 08:05

용서하지 않고 남겨둔 앙심이 수정처럼 깨끗한 물을 더럽힌 돼지 시체들처럼 우리의 삶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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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즐거운것들만. 2005.09.01. 08:37

분위기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아니져? 사과문 이져? 아무튼~ 좋은거라 생각하고~
이지스님~ 반갑습니다~ 대단한 용기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동호회 활동 같이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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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오베론 2005.09.01. 08:54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말이 있지요...

한비자(韓非子)》의 〈내저설(內儲說)〉과 《전국책(戰國策)》의 〈위책 혜왕(魏策 惠王)〉에 나오는 말로 춘추전국시대 위(魏)나라 혜왕 때 일어난 일입니다. 위나라는 외교 관례상 조(趙)나라에 인질로 태자와 그의 수행원을 보내야만 하였고, 태자의 수행원으로 중신 방총(龐蔥)이 선발되었습니다. 방총은 조나라의 도읍 한단으로 떠나기 전에 왕을 알현하고 왕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대화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첫 번째는 한 사람이, 두 번째는 두 사람이 연이어 말하더라도 왕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렇지만 세 번째로 세 사람이 와서 똑같은 말을 하면 믿을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방총이 “시장에는 분명히 호랑이는 없습니다. 세 사람이 연이어 똑같은 말을 하면 호랑이가 나타난 것이 됩니다[夫市之無虎明矣 然而三人言而成虎].”라고 하였다. 방총은 자신이 조나라로 떠난 이후 자신을 비방하는 자가 한둘이 아닐 것이니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였다. 왕은 어떤 중상이든지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였다. 그러나 방총이 조나라로 떠나자마자 방총을 비방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결국 몇 년 후 인질로 간 태자는 풀려났으나 왕의 의심을 받은 방총은 귀국하지 못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방총은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왕에게 간언한 것입니다.

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믿게 된다는 뜻이며, 유언비어로 진실을 숨기는 것을 비유할 때도 종종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는 법임을 믿습니다. 이지스님도 가해자이며 동시에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어 안탑깝고 참으로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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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멍든티지[CB] 2005.09.01. 08:57

수정 삭제

마음이 씁쓸합니다~~하지만 동호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들 울횐님들 전체가 같을꺼라봐요^^
진실되구 항상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용기있다면 더 화목한 동호회가 되지않을까여 스포넷~~~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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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뇽[안양] 2005.09.01. 09:16

지난 논쟁때 단 한개의 리플도 안달았는데...이번글엔 이지스님의 굳은 결심(??) 이 보이는것 같네요...

이후로 안보이시길래 치고 빠지기인가 생각했는데 다시 나오셔서 사과문 올리신것은 정말 잘하신것 같네요..

끝에 언급하신 두분...뭐 한분은 접속하여 글 쓰기 어려울것이고 다른 한분은 가능하신데...

뒤에 있지 말고 앞으로 나와 얘기를 했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댓글

[서경]지뇽[안양] 2005.09.01. 09:19

참..이런 리플 남겼다고 또 쪽지...전화...메신저 날라올텐데 모든 분에 대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댓글

[서경]트윈스(TWINS) 2005.09.01. 09:28

수정 삭제

글로서 풀 수 없는 것들...
다음에 함 일잔을 기우리며 풀고 싶네요....................^.^

댓글

[서경]지뇽[안양] 2005.09.01. 09:39

트윈스님 술 사줘여

댓글

[서경]원 폴 2005.09.01. 09:58

수정 삭제

同好會를 보는 개인 視覺...

좋을 好자가 들어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한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비록 자동차라는 매개체로 만났지만 나중에는 자동차가 아닌 인간적인 발전 까지도 가능한 모임입니다.
어쩌면 이 동호회에서 最古齡에 속하는 회원으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 공간은 어찌 보면 한 사람의 운영자가 마당을 열어 여러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곳입니다.
회원에게 아무런 의무가 없는 이 마당에서 우리는 그저 놀면 됩니다.
운영진의 비리(?) 어쩌고...친,인척 어쩌고.... 제작사 직원 어쩌고........
설사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아무 의미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동호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서비스든 가격이든 이익이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즉, 손해가 없으면 상관없는 일입니다.
설사 이 과정에서 운영진에게 푼돈 몇 푼 떨어진들 상관없는 일이죠.

가장 최근의 예로 도어포켓 같은 경우 지금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37,000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택배비 포함하면 대략 40,000원 정도죠.
우리는 머그컵 포함 30,000원에 공구했죠?
최악의 경우 이 과정에서 “만약” 업체로부터 30,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해서 회원들에게 30,000원에 공급했다 손 치더라도 회원들에게 돌아 간 손해가 있는가요?

회원중에 사리판단이 미숙한 어린회원이 있을 수 도 없을 테고, 모두 다 성인이면 동호회의 운영에 대해서 누구나 價値判斷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판단으로 “아니다” 싶으면 짐 싸는 것이죠. 다른 마당에 가서 놀던가 직접 운영자가 되어야겠죠.
중요한건 직접 나서서 이슈화 시키고 문제를 삼는 행동이 자칫 小英雄的兒童心理로 비쳐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남의 집을 방문해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든다고 바꾸라는 것 과 다를 바 없는 것이죠.


거듭, 이 공간은 “자동차동호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동호회의 목적에 충실하게 운영된다면 그걸로 성공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옳고 그름의 판단은 제 자신의 몫이므로 반박의견은 사절합니다.

댓글

[경]연비대왕ξ붕붕ξ 2005.09.01. 10:09

이지스님의 사심없는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고개숙입니다. 큰 용기를 내셨네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믿는 진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그 진실이 객관적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의 시각차가 생깁니다. 그 시각차는 서로 대화하고 확인하여 진실에 접근하는 태도도 있을 것이며, 자신만의 진실이란 벽속에서 스스로 믿으며 자신만의 맘속에 담아놓을 수도 있을것이며, 자신의 믿음을 타인에게 강요할수도 자신이 믿는 진실만을 지키기위해 싸울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던 본인의 판단이며 본인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그것들이 자신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도 하여 깊이 모르는 제3자로부터 좋은사람 좋지못한 사람이란 단순한 잣대로 판단되어지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사람이란 인정을 받기 위해 우리들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 만큼 그렇게 인정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순간적인 실수와 잘못은 진실된 사과로 가려지기도 하며, 엄청난 성과도 순간의 잘못으로 빛을 바래기도합니다. 사람이기에 우리는 사람인 서로를 인정합니다. 실수도 성과도 있는그대로를 다 받아들입니다. 사심없는 것이라면 설령 진실에서 조금 멀다고 해도 그 본질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기에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직 확실치 않은 실명이 거론된 2분에 대한 직접적 언질은 좀 피하시는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

[서경]깡패질럿 ㉿ 2005.09.01. 10:28

수정 삭제

^^;;

댓글

[서경]날까스 2005.09.01. 10:41

수정 삭제

이지스님께 박수를 보내며
이지스님이 언급하신 레미마틴님(이분은 서경지역 운영진으로 거론되기도 했었던거 같은데...)과 진공청소기님도 뭔가를 보여주셔야할 때인거 같습니다.

댓글

[서경]채린아빠™ 2005.09.01. 11:06

수정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지난번 제 공격성 리플에 대해서 저도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동호회 가입하고 처음 길에서 만난 분이 바로 이지스님이십니다..

그리고 모친이 병원에 계실때 길에서 우연히 만난분도 이지스님이십니다..

그래도 저희를 이해해주실꺼라 생각했던 분이 저희에게 총구를 겨누셔서 저도 참 편치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이지스님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입니다..

부디 않좋은 기억은 모두 잊으시고...

처음의 모습 그대로 다시 저희들 곁으로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중심에 계신 두분...언젠간 모두 밝혀질테니....

이제 나름대로 준비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댓글

[서경]수아아빠(인천) 2005.09.01. 11:13

수정 삭제

^^

댓글

[서경]system 2005.09.01. 11:53

짝짝짝...박수와 찬사를 보냈니다....스포넷 만쉐이 ~~만만쉐이~~

댓글

[서경]EQzero[JY] 2005.09.01. 11:57

수정 삭제

지금까지 많은 회원들의 제보와 쪽지 메일 전화 받아왔습니다.
번개나 오프모임에서 지속적으로 운영진을 비방하고,
사실 무근인 내용을 가지고 진실처럼 포장하여 유포하고...
이미 오래전 부터 이런 사실들을 알아 왔고,
그래도 사람이기에 함께 할 수 있을꺼라 생각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어떤한 자비나 용서로는 그동안 받아온 상처가 아무러지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포넷이 좋아서 가입하신 회원님들이 전혀 근거 없는 유언비어의 내용을 듣거나 쪽지로
전달 받았다는 생각을 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포넷이 좋아서 가입하시고 활동을 시작하셨던 회원님들이
진실은 알지도 못한채 어떤 사람에 의해 놓여진 벽으로
운영진을 의심하고 함께 비방해왔다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이제 갈 수 있는 길은 딱 한가지라 생각합니다.

이미 타동호회에서는 아이큐제로 = 이큐제로와 서경운영진을 똘마니라고 떠들었었고,
제가 마치 운영자라는 권력을 남용하여 사촌이 하고 있는 업체에서 공동구매를 한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마치 스포넷이 어떤 사익으로 만들어지는 집단처럼 비화되었던 부분과
비방의 말과 글들은 명확히 명예훼손에 해당이 됩니다.
(고문변호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위 내용은 7월 13일자로 확정된 법에 의해 해당 되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껏 깊어진 골이 너무도 깊습니다.

제2, 제3의 똑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반목되지 않도록 이 부분들에 대한 것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준영이를 친조카처럼 이뻐하고 사랑해줬던 모습을
왜곡하여 어찌 그리 말씀하십니까?
정말 천벌 받습니다.

이제 다시또 그런 적이 없다 또는 위의 사실들이 진실이라 우기시겠습니까?
정확한 증거와 논리의 답변으로 빨리 해명의 글로 많은 회원님들을 기만했던 것에 대한
사죄로 용서를 구하는게 남자답고, 사람된 도리처럼 보이리가 생각합니다.

끝으로 용기를 내어 글을 써주신 이지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서경]♥연지곤지♥ 2005.09.01. 12:40

뭐라...제가 할말은 없네요 ^^

댓글

[서경]공도질주 2005.09.01. 12:52

결국 진실 앞에 거짓은 없군요
거론된 두분은 해명 필요할것같습니다

댓글

[서경]포도 2005.09.01. 13:13

수정 삭제

^^*;;;

댓글

[서경]ㄷ ㅐ 한 2005.09.01. 13:20

수정 삭제

반갑습니다..
용기내어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더불어 박수도 보냅니다..
잠시나마 이지스님과 논쟁의 대상이었던 저..
머리숙여 반성하고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중심에 계신 두분..
해명아닌 해명이라도 올릴때가 됐군요..

댓글

[서경]날까스 2005.09.01. 13:26

수정 삭제

근데... '오베론님과 이큐님이 친척이다아~' 라고 한건 너무 웃기는 코메디네요...
이말 하고 다니신 분이 진짜 계시다면 아마도 뇌를 들어내셔야 할 듯...^^

댓글

[경]언플러그[072] 2005.09.01. 13:29

글내용....제가 모자라서인지 중심을 못잡겠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들이 열거되어 있고...그것들에 대해 사과한다는 내용인데..
전혀 몰랐던 사람들에겐 운영진에 대한 의혹의 빌미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댓글

[서경]꽁주♡쟈니 2005.09.01. 14:11

*^^*

댓글

[서경]팜필이 2005.09.01. 14:29

이지스님 사과문 잘 봤습니다...
전 원폴님의 글에 100만표 던집니다....
그리고 이큐님! 우리 스포넷 회원 대부분은요... 바보가 아니에요... 사실 좀 가볍게 얘기해서 우리 이쁜 스포끌고 다닐 정도면 각각 사회에서도 인정받으면서 제몫을 충분히 다 잘 해나가는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차 종류로 사람차별하는거 아닙니다...테클걸지 말아주세요...그냥 우리를 좋게 표현한것으로만 생각을...)
몇몇 사람들이 이런말 저런말로 사실인지 아닌지 험담인지 아닌지 뿌리고 다닌다 해도 '아하! 그렇구나... 이런 이럴수가...' 이렇게 생각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걱정하지 마시고, 맘상해 하지도 마세요...그리고 하나더 흥분좀 하지 마세요...흥분되도 참으시고 냉정을 찾으세요... 광역장이 그래서 힘든거랍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원폴님 글에 1000만표 던집니다...근데 원폴님 의견에 반박하는건 아니고 빠진게 있어서 하나만 추가한다면 인긴적인 정도 있다는 겁니다.ㅎㅎ 원폴님 글은 좀 너무 차가운 기운이 느껴져요...

댓글

[서경]꽁주♡쟈니 2005.09.01. 14:56

팜필이님 말 잘하네...아니 글잘쓰네....^^ 근데 엔터좀 눌러가며 띄어쓰기좀해요 아~~눈아퍼 @.@ ㅋㅋ

댓글

[서경]EQzero[JY] 2005.09.01. 16:13

수정 삭제

팜필님 아들 이젠 민영이라고 부르면 되는거죠?
전 사실 아이 예명이 팜필인줄 알았답니다. ^^

댓글

[서경]꽁주♡쟈니 2005.09.01. 16:33

민형이 아닌가여 ^^;;

오타쟁이 이크님...아님 잘못알고있었는듯..ㅋㅋ(2크^^)

댓글

바다[001] 2005.09.01. 16:49

수정 삭제

이지스님이 근거없이 막말하시는 분 아니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역시 누군가가 있긴 있었군요...
이지스님의 맘상처 또한 크시겠습니다.
용기와 사과에 박수를 드리구요..
앞으로 저희 식구들과 더 행복하게 지내봅시다^^
화이팅이예요...

댓글

[서경]Wolf 2005.09.01. 16:55

수정 삭제

이지스님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언제 함 봐야져?

그리고, 스포폐인 분들 사랑합니다.. ^^

댓글

[서경]팜필이 2005.09.01. 17:00

쟈니님 빙고!! 역시 이큐님은 오타광역장!! 휘리릭~~

댓글

[전]깜밥[RM] 2005.09.01. 18:00

이지스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이지스님이 정중하게 사과하시니 당연히 회원분들은 사과를 받아주실거에요. ^^

댓글

[서경]하파™ 2005.09.01. 18:52

단순히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달라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용기와 성의가 보입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신 것, 두 손, 두 발로 환영합니다.
10년을 보는 아니 그 이상을 보는 동호회에서 1년 겨우 반짝 끝낼 거 아니잖습니까?
화이팅 하죠? 다들...

사랑하며 살기에도 바쁜 세상입니다.
이젠 주름펴시고 활짝 웃어보자구요!

댓글

[경]홍시넷[055] 2005.09.01. 19:02

맘고생이 많으셨네요..
단 한마디밖에 없네요..
웃으면서 화이팅하죠...우리 모두가^.^

댓글

[서경]피터팬[NYN] 2005.09.01. 19:22

저두 이번사건에 관한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허나..한줄의 리플도 달지않았져...
바루..회원님들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지스님 정말 맘고생많이하셨구여...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댓글

[서경]블루리미티지 2005.09.01. 19:26

전 이지스님에게 악한마음 가졌던적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지스님 봤을때 그런분이 아니라고 이미 알고있었기에~~
차 사랑하고 횐님들 좋아하는 이지스님~~
그러기에 더욱 떠날수 없는 이곳을 떠나서 맘 많이 아팠습니다~!
다시 뵐수있어서 맘 흐믓하고여~!
조만간 이지스님 차 함 다시 타보렵니다~!

댓글

[전]깜밥[RM] 2005.09.01. 20:31

그런의미에서 이지스님이 번개 한번 치시죠? 근처 사시는 회원분들과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좋은 시간 갖는것도 좋을듯 싶은데요. ^^

댓글

[경]달빛그림[032] 2005.09.01. 21:27

이지스님의 큰 용기와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해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 마음 흐뭇하네요

댓글

[서경]카이트 2005.09.01. 21:48

새로운 시작은 끝이고 끝에 시작은 시작에 처음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음은 악하지않고 산물이 악할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지스님에 용기에 박수을 보냅니다
더~발전할수 있는계기로 생각하시고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갔으면 합니다^^

댓글

[전]☆드래곤™[CB] 2005.09.01. 21:55

이지스님의 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예전의 일들이 다 치유되진 않겠지만... 뒤에서 팔짱끼시는 횐님들도.. 이런 용기를 배우심 좋겠네요

댓글

[전]마지막황제 2005.09.01. 22:06

수정 삭제

우리~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
이지스님~이제는 잠수하지 마세요~~!!! ^^;
용기와정열~가지시고요!!! 행복한 활동을 기원할게요~!!! ^^v

댓글

[서경]은사랑 2005.09.01. 23:05

맘 고생 많으셨죠.
이제 두팔 벌려 당신을 안아 봅니다.

댓글

[전]캐주얼[CB] 2005.09.01. 23:59

화이팅....~!! **^^**
역쉬 스포페인입니다...... 스포넷 화이팅...~~~

댓글

[서경]쭌파 2005.09.02. 00:09

이지스님.. 용기를 내신 것에 저 또한 박수를 보냅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언젠가는 밝혀지는 것이겠죠..
어느 한쪽만의 소리와 동전의 한면만을 보고 자칫 경솔하게 판단하려 했던 제 자신에게도
좋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서경]아지™[ARI] 2005.09.02. 00:36

정말 대단한 용기이십니다...
과연 제가 그랬다면... 이렇게 사과의 글을 쓸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이런것두 모르구 많은 분들이 동조 하시구 탈퇴까지 하신 회원님들이 않타까울 뿐입니다.
저두 이지스님께 함부로 말한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언제 번개 모임때 뵙겠습니다... 일 잔두 괜찮구요!!ㅎㅎ

이제 진실이 밝혀 졌네요!!
레미마틴이라 하시는분..

댓글

[서경]왔다갔다 2005.09.02. 01:16

그동안 출장이다 뭐다 개인적인일로 잠깐 그동안 일어났던 일에 대해 대충 알고만 있었고
댓글도 안 달았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줄 회원님들께 들었구요.

물이 아무리 더러워도 흐르는 물이라면 다시 맑아 지겠죠.
모든 것은 자연의 이치대로 흐르는것 같습니다.

오르면 내려가야 하고, 해가 밝게 빛나면 그늘이 생기게 마련이고.
어두웠기 때문에 다시 밝아질겁니다.
다시 밝은 마음으로 함께 따뜻한 마음들로 보듬어야죠..

사과상자의 썩은 사과 하나때문에 싱싱한 사과들까지 썩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댓글

[서경]天上天下™ 2005.09.02. 01:54

한동안 잠수타서 자세한 내용은 이사람 저사람을 통해 들었답니다..
이지스님도 정열을 가지시고 동호회 활동을 하시려고 한분인데 참으로 안타까왔습니다... 몇몇 회원님들이 동호회를 돈호회로 착각하시고 그게 잘안되니깐 허위사실을 유포하셨지요 거기에 잠시나마 혹 하신 이지스님이 안타까왔는데
이제는 사과의 글도 올리시고 다른 회원님들도 문제에 대해 다 용서하는 분위기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을 줄로 생각됩니다... 이지스님의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스포넷은 항상 웃는 분위기여야 좋지요 어처구니 없이 사고치고 타 동호회로 옮긴 회원보다는 이지스님이 백배천배 옮은 선택을 하신겁니다.

참고로 전화번호 스티커!!! 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당!!!!

댓글

[전]은단티지[CB] 2005.09.02. 02:34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듯 합니다...^^*

댓글

[서경]5581 2005.09.02. 06:17

잘은 모르지만... 스포넷의 행복만 있을거 같네요^^

댓글

댕기동자 2005.09.02. 07:52

모든 다 이해해도 안돼겠지만 모든 다 의심해도 안돼죠
그 모든걸 생각과마음그리고정으로 이겨나가고 풀어야 하지아닐까여
적어도 저희 스포폐인은 말이죠^^

댓글

쭈니(전광준,CB) 2005.09.02. 09:45

그래도 옛 말에 진실은 항상 밝은세상으로 다온다

댓글

[서경상]o_O)/)~ebee 2005.09.02. 11:23

내용은 잘모르지만.. 왠지 감동 +_+)/)

댓글

쏠티[남극팽귄] 2005.09.06. 2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