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산면 한치고개 오프로드
- 경락아빠
- 4588
- 11
운행한 차량은 지난 3월8일 인수하여 누적 주행거리 18,285Km(누적연비 10.3Km/L)의 4WD AUTO입니다.
오프로드를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어 몇 군데 다녀봤습니다. 지금까지 다녀본 곳은 대관령 삼양목장, 제천 충주호 북부일대, 총천군 홍천강 일대, 파주 무건리 일대, 그리고 한치고개입니다.
위의 다섯 군데의 난이도는 삼양목장을 기준하여 제천 홍천은 비교적 낮고, 파주 가평은 높은 편에 속하더군요. 특히 무건리 고개는 오프로드 전용차로도 버거워 보여 포기했고, 근처 기계화부대 훈련장 주위를 돌아보는 걸로 대신했습니다.
어제 돌아본 한치고개도 만만치 않은 곳으로 일부구간에서 진땀 좀 뺐고, 차의 능력을 고려해서 고개 넘어 내리막에서 되돌아왔습니다.(약 15Km주행)
이번 여름비에 도로가 많이 패였고, 지상고가 낮아 차체하부가 지면과 닿는 경우에다 브레이크에 전해져오는 ABS 느낌이며, 알 수 없는 경고음까지, 늦기 전에 차를 돌렸습니다.
차의 능력을 초과하는 주행은 삼가 해야겠죠? 뭐 이미 했는지도 모르지만....
스포는 상시사륜이므로 오프로드라 하더라도 의외로 4WD ROCK을 사용할 경우는 별로 없었고,
하여튼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릴과 재미를 준 드라이브였습니다.
참고로, 운행차량은 순정상태 그대로 입니다.(후사경만 제외하고...)
댓글 1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하하~~ 춘천 까지 오셔서~~ 강원방에 연락 안남기시다니~~ ^^ 강원횐님들은 저런 길이 일상 이랍니다~~ ㅋㅋㅋ그래서 연비가 리터당 6km~~ㅋㅋㅋㅋ 곧 느끼실겁니다~~ㅋㅋ
수고 많으셨네요...^^ 네발이 홧팅~~~
강원방 회원님들처럼 일상이 되면 조금 부담이 될 듯하고 스릴도 줄어들 듯 합니다.
무슨일이든지 일상이 되면 아무래도 지루하지 않을까요?
연비 10km를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오프로드를 도전할 계획인데 될려나 모르겠네...
연비를 10정도 유지했다면 그동안 그리 험한코스는 안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음에도 무리가 가지않는 평범하고 쉬운 코스(일반적인 임도)를 계획해 봅니다.
무슨일이든지 일상이 되면 아무래도 지루하지 않을까요?
연비 10km를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오프로드를 도전할 계획인데 될려나 모르겠네...
연비를 10정도 유지했다면 그동안 그리 험한코스는 안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음에도 무리가 가지않는 평범하고 쉬운 코스(일반적인 임도)를 계획해 봅니다.
경락아빠님...혹시 일정 계획하시면 같이 가시죠...^^
전 물에도 들어 갔다 온 사람입니다...^^
전 물에도 들어 갔다 온 사람입니다...^^
부럽습니다....^^*
많은 곳 소개해 주세요....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들풀님! 같이 가자고 하시니 겁납니다.
이제 겨우 몇군데 돌아다닌 것을 가지고....
좀더 돌아다녀 보고, 경험도 더 쌓고, 여러회원들과 공감대가 형성되면 함께 참여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합니다.
저도 원하는 바이니 여러회원들과 함께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겨우 몇군데 돌아다닌 것을 가지고....
좀더 돌아다녀 보고, 경험도 더 쌓고, 여러회원들과 공감대가 형성되면 함께 참여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합니다.
저도 원하는 바이니 여러회원들과 함께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잉...?? 저런길 강원방 사람들...일상 아닌데요... 난 한번도 안가봤다는...
꽁구리덩이 강원도를 완전 두메산골로 여기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
꽁구리덩이 강원도를 완전 두메산골로 여기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에 포장해놔야겠따.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