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용서...
- [서경]카이트
-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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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안 짓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용서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체험을 통하여 용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용서 못 한다는 것은 마음이 오그라졌다는것이다.
달마 대사는 "마음, 마음, 마음이여, 참으로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으니.
"라고 한탄을 했다.
- 송봉모의《상처와 용서》중에서 -
우리 모두는 체험을 통하여 용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용서 못 한다는 것은 마음이 오그라졌다는것이다.
달마 대사는 "마음, 마음, 마음이여, 참으로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으니.
"라고 한탄을 했다.
- 송봉모의《상처와 용서》중에서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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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형님 발은 괜찮으신지요..^^;
성재님 올만이요^^ 잘사시는지요? ㅋㅋㅋ 대검은 아마도 울산에서 잘지내겠지요 거기 부천은 어떤소? 꽁주쟈니님은
가만......허거덩 헛갈리냉 ㅡ,ㅡ;;
가만......허거덩 헛갈리냉 ㅡ,ㅡ;;
용서....맘먹기 달린 일이져..
용서가 힘든것은 그만큼 상처가 깊다는 것...
상처가 치유되면 그때는 쩜 쉽겠지요..
용서가 힘든것은 그만큼 상처가 깊다는 것...
상처가 치유되면 그때는 쩜 쉽겠지요..
용서...... 뭘 용서해야 할지를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는데...
몰라서 하지 못하는 용서 때문에 서로 상처 받는 일이 많다죠.
몰라서 하지 못하는 용서 때문에 서로 상처 받는 일이 많다죠.
ㅋㅋ 예수회 송봉모 신부님이 이 책으로 억대부자 신부님이 되셨다죠 아마...
개인적으로 쬐끔 뵈었는데...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제 후배는 송신부님이 손을 잡으시니까 바로 고해성사하던데요...
ㅋㅋ
개인적으로 쬐끔 뵈었는데...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제 후배는 송신부님이 손을 잡으시니까 바로 고해성사하던데요...
ㅋㅋ
실제로 뵈면 농담도 잘하시고, 엄청 유머러스하세요~~~
형님..갑자기 쐬주가 생각이 납니다.^^
용서와 사과를 먼저 한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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