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있었던 일은 한마디로......... " 다 이 " ^^;
- [서경] 허준호 [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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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계기판 다이(D.I.Y.)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어서.......................
전날 코가 삐뚜러 질때까지 음주가무???를 즐긴 후 정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 전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착시각 10:30경, 너무나도 많은 티지들이 방긋방긋 웃고 있더군요..........-____-;
제가 생각하던 다이는 다이를 하실줄 아는 동호회분들께서 가르쳐 주며 "직접"해주는 것으로 착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착각을 단칼에 잘라버리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블루리미 형님"이 더군요.......
리미형님이 말씀하시길.... "하시는 것(다이)을 지켜본 후 / 직 접 /하라는 말씀...."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이걸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이 제 어깨를 사정없이 밟더군요..................
너무나 어깨가 무거운 나머지 주위 동호회님들을 동정을 구하는 눈 빛으로 쳐다 봤지만................. 모두 외면~~~~~~~~
어쩔수 없이 직접 "보고" "듣고" "질문"하기를 7시간......... 저녁 17:30경이 되서야 서서히 그 윤각이 나타나더군요.......
계기판 LED 다이........ 문짝 스위치 LED 다이................ 접지까지.................. 솔직히 배우고 해서 그런지 "별것" 아니
더군요 ㅋㅋㅋ
장장 7시간이 소요 됐으나, 직접 제 티지를 꾸몄다는 자부심에 저의 눈물이 터질듯 했습니다만,,,,,,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눈물은 않나오고 눈만 씨뻘개 졌습니다.ㅋㅋㅋ (피곤해서 죽음)
서론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리미형님"과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동호회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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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전 5581입니다~ㅋㅋㅋ 고생하셧네요^^ 저도 마찬가지심ㅇ정이였네요^^
유명하신 깜밥님도 보구~~(먼발치지만....ㅋ~)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엔 좀더 확실히 할수있을듯....^^
유명하신 깜밥님도 보구~~(먼발치지만....ㅋ~)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엔 좀더 확실히 할수있을듯....^^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우신거 다음 DIY모임때는 다른 회원님들 알려 주시고 도와 주셔야 합니다...
스포넷 모든 회원님들이 다이신기가 되는 그 날까지...
배우신거 다음 DIY모임때는 다른 회원님들 알려 주시고 도와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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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님도 오셨군요..
인사도 못하고...ㅋㅋ
다이에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인사도 못하고...ㅋㅋ
다이에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오늘 넘 무리들 많이하셨는데~!
그 모든것이 본인의 힘으로 완성된 차라고할때 두고두고 기쁨과 행복감이 샘솟을 겁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 모든것이 본인의 힘으로 완성된 차라고할때 두고두고 기쁨과 행복감이 샘솟을 겁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구요~~ 방가웠씁니다~~ ㅋ제꺼는 계기판이 안움직이네용... 바늘이 빠지지도 않코...난감... 속도계가 각기로 움직여영~~
워우. 공릉이시면 바로 옆동네 시네요. ^^ 월계이마트 옆 산답니다. ^^ 친하게 지내욥 ㅎ
오늘 수고하셨어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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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 그래요. ^^ 흐흐~~~
자기가 직접했다는 뿌듯함, 나중에 직접 A.S를 위해서라도 직접 하는 거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