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 두달에 550Km면 정말로 애지중지 하신듯... 넘넘 밈 이프시겠어요...
저도 출퇴근시에 항상 주차해논 차를 살피는디...
세상에 그런 X들이 .... 건강을 위해 맘 편히 가지시구여...
안운하셔여 ^^ 테러 없는 세상이 언제 올란지...

덴트점에 문의 하심이 빠를듯 합니다..
사업소 가면 기본 도장으로 30장은 훌쩍 넘을듯 싶은데..
세X 라는 곳 괜찮은거 같던데.. 게시판 자료들 살펴 보시길요..
저는 은비 앞범퍼2번, 뒤범퍼1번 덴트 했답니다.. 아직까지는 색상 차이 없이 잘 타고 있고요..
조속히 치료하고 회원님의 상처난 마음의 스크래치도 빨리 치유되길 빕니다..

저두 10년전쯤인가.. 군에서 제대하고 막 복학을 했을 때 였습니다.
첫 차가 나오고.. 15일밖에 되지 않았을때.. 등교길에 사고를 내었습니다.
폐차직전의 트럭을 뒤에서 들이 박고 말았는데요.
그차는 어차피 별문제 안된다고 그냥 가버리더군여..
근데 제차는 범퍼가 찟어졌었습니다.
수업이 바쁜 관계로, 학교에 들렀는데.. 수업이 귀에도 안들어오고..
차있는 곳에는 가지도 못하고, 저녁늦게나마 차 있는 곳으로 걸어갔었죠..
그때의 생각은..
꿈이었으면..
지금 가면.. 차가 멀쩡했으면 좋겠다..
내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갑자기 님의 글을 보고 옛날 생각이 납니다. ^^
은빛유령님 말씀에 동감을 하구요..
일반 사업소/정비소보다는 덴트집이 낮습니다.
꼭 유명한 곳이 아니더래두..
요즘엔 보면.. 색상차이가 나면 돈 안받는 곳도 많구요..
또 나중에 문제가 되면 AS까지 책임져 줍니다.

애마가 이뻐보여야 깨끗해야, 안전운전 & 기름값절약도 하게되니..
빨리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