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약을 주면서 본 농약제품 이름..
- [전]깜밥[RM]
- 1096
- 10
방금 논농약주고 컴백했습니다. ^^ 5시 30분에 일어나서 밥먹고 6시에 나가서 3필지 주고 왔네요.
논에 물이 없어서 줄 잡아 당기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논바닥에 물이 있어야 농약호스가 잘 잡아 당겨지거든요.
오늘 농약통에 농약을 타는데 이상한 제목의 농약이름이 나오더군요..
"논브라"
흠짓 놀랐답니다. ^^ 농약이름 치고는 좀 파격(?)적이죠..
솔직히 저런 농약이름은 어떤사람 머리에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좀 어이없슴..
논에 물이 없어서 줄 잡아 당기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논바닥에 물이 있어야 농약호스가 잘 잡아 당겨지거든요.
오늘 농약통에 농약을 타는데 이상한 제목의 농약이름이 나오더군요..
"논브라"
흠짓 놀랐답니다. ^^ 농약이름 치고는 좀 파격(?)적이죠..
솔직히 저런 농약이름은 어떤사람 머리에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좀 어이없슴..
공유
댓글 1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ㅋㅋㅋ 영석아빠님님 해석 멋지십니다...저두 일욜날 강원도 가서 열라 뺑이치며 논에 약치고
왔습니다..헥헥..
왔습니다..헥헥..
깜밥님 농사도 지으시는가보네요..
다재다능하십니다요...
다재다능하십니다요...
어머니가 농사지으시구요. ^^ 전 오늘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만 했답니다.ㅋㅋ 동생이 농약주고 전 경운기잘 돌아가나 관리 및 농약호스 잡아당기기...
영석아빠님 아무래도 제가 볼때는 그 의미가 아니고.. 우리가 아는 브라의 의미로 밖에 안 보입니다. ㅠ.ㅠ
아무래도 전 속세를 못 벗어났나 봐요 ㅠ.ㅠ
영석아빠님 아무래도 제가 볼때는 그 의미가 아니고.. 우리가 아는 브라의 의미로 밖에 안 보입니다. ㅠ.ㅠ
아무래도 전 속세를 못 벗어났나 봐요 ㅠ.ㅠ
논에 부어라! 논에 부~라!
논부라~ ... 논브라... 이게 아닐까? 으흐.... 논에 농약 부어라!!!!
논부라~ ... 논브라... 이게 아닐까? 으흐.... 논에 농약 부어라!!!!
경상도사투리죠?
전라도에 사는 저는 전혀 몰랐다는... ^^ 그런뜻이겠죠... (애써 좋은쪽으로 해석중..ㅋㅋ)
전라도에 사는 저는 전혀 몰랐다는... ^^ 그런뜻이겠죠... (애써 좋은쪽으로 해석중..ㅋㅋ)
아마 논에서 브라보가 아닐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논!브라보로 이름을 짓던지 하지 ㅋㅋㅋ
논브라~ 잇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