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점검은 틈틈히
- [서경]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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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동해를 다녀왔어요.
거의 대부분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든지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바다만 보지 말고 계곡도 한번 가보자 해서,
양양쪽에 있는 저수지를 찾았어요.
역시나 도로는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는데,
약간의 비포장도로(30m)가 있더라구요.
별거 아니다 싶어 잘 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차도 피곤할거 같아서 세차를 했습니다.(특히 하부)
그리고 혹시나 해서 타이어를 봤는데, 수많은 조그만 돌들이 박혀 있더라구요.
심지어 못이 박혀 있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일일이 다 빼는데 10분 정도가 소요되었지만,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못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차는 모든 것을 다 점검할 수 없지만, 타이어도 가끔은 점검하니,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가끔씩은 타이어를 점검하는 센스!!!
거의 대부분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디든지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바다만 보지 말고 계곡도 한번 가보자 해서,
양양쪽에 있는 저수지를 찾았어요.
역시나 도로는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는데,
약간의 비포장도로(30m)가 있더라구요.
별거 아니다 싶어 잘 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차도 피곤할거 같아서 세차를 했습니다.(특히 하부)
그리고 혹시나 해서 타이어를 봤는데, 수많은 조그만 돌들이 박혀 있더라구요.
심지어 못이 박혀 있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일일이 다 빼는데 10분 정도가 소요되었지만,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못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차는 모든 것을 다 점검할 수 없지만, 타이어도 가끔은 점검하니,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가끔씩은 타이어를 점검하는 센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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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창문열고 아스팔트길을 서행하다 보면 바닥에서 딱딱딱 하고 규칙적인 소리가 납니다.. 타이어에 돌이 박혀 있으면 그런현상이..
ㅎㅎ; 저는 차에 있어 다른것보다 제일우선적으로 만져보고 확인하는 것이 타이어입니다.. 그 중요성을 생명의 위험을 받고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한 가정을 꾸리다 보니. 어딜 가더라도 타이어를 꼭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시속 140km에서 타이어가 찢어지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는분.. 전 그렇게 차가 2바퀴 돌고 나서야 타이어를 필수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시속 140km에서 타이어가 찢어지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는분.. 전 그렇게 차가 2바퀴 돌고 나서야 타이어를 필수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고압세척기가 최고입니다... 제가 빼드리겠습니다. 셀프세차장에 세척기보다 10배 쎈 저희 회사 고압세척기 일욜날 가져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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